수원시는 시민 편익 증진과 월2회 토요 휴무제 실시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 발급기를 확대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 달 중순까지 다중집합장소인 수원연화장과 롯데마트, 천천점, 북수원 홈플러스 등 3곳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추가로 설치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경기도청, 시청, 4개 구청과 동수원등기소, 시외버스터미널, 수원역 등 11곳에 16대의 민원발급기가 14곳 19대로 늘어나게 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 365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공시지가 확인원 등 기초적인 민원서류 12가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