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타 자치단체의 우수행정 실천사례를 군정에 접목 시키기 위해 6~7일 경상남도 창녕군과 밀양시의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도시건축과장을 단장으로 기획 및 총무, 도시 및 건축, 도로관리, 하천관리, 환경, 경제 및 관광레저 등 총 6개 분야 32명의 실무담당 공직자가 경남 창녕군의 환경보전 우수사례와 밀양시의 도시계획 및 ISLAND-PARK 조성현황 등에 대해 벤치마킹한다.
벤치마킹 첫날에는 창녕군의 우포늪과 고분군의 운영 및 관리실태 등을 견학하고 둘째날에는 밀양시의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관리 및 운영실태, ISLAND-PARK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