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자원봉사센터와 미사강변브라운스톤 아파트 관리소와 자원봉사에 대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은 언제든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참여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파트 내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수거의 어려움 등 환경문제를 봉사활동 연계로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브라운스톤 관리소장(이병근)은 어린 자녀를 둔 30대~40대 젊은 가정의 가족단위 봉사활동 참여로 깨끗한 주변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사활동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