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의 여가 선용과 지식.정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민자치대학 제13회 강연에 민용태 고려대학 스페인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21일 오후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민 교수는 ‘행복의 기술’ 이란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재희 교수가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생존전략’, 11월1일은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우리 자녀들의 성(性)을 보호 합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