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28일 본청 2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전 직원이 경영혁신의 자율적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편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직할 배전부의 ‘배전분야 권위적 혁신방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전력 경영혁신 페스티벌’에 경기지사 대표로 나가게 됐다.
송원순 지사장은 “경영혁신이란 곧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고객이 편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늘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하면 경영혁신은 자연스레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