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동행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9일 광교 공직자수련원에서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42개동 1천568개 통의 통장 1천500여명이 참가해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김용서 시장은"수원시가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로 우뚝 서게 된 것은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 수원 건설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