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제조업체와 비제조업 분야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접수, 5차 중기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기업은 금융기관의 평가 및 추천을 받은 시의 심의를 거쳐 융자지원 기업으로 확정되며 접수은행을 통해 5억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또 대출조건은 신용보증담보가 6.15%, 부동산 담보가 7.65%로 3년 일시상환 또는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4차에 걸쳐 198개 기업에 4백99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