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조업 및 수출업체들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북미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미시장 개척단은 내년 3월20∼31일 15개사를 파견, 美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멕시코시티에서 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
업체 선정은 파견지역 KOTRA 현지시장성 조사결과와 인천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 선정기준에 따른다.
시는 참가업체에 대해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 및 홍보비와 출장자 1인당 항공료 50%를 각각 지원해준다.
문의는 인천시 국제통상과(<032>440-2862)나 인천무역관 KOTRA(<032>421-64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