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에 융자한 경영안정자금의 금리를 최근 0.2% 인하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하 대상 자금은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은행, 한국시티은행 등을 통해 융자된 자금으로, 총 422개 업체에 금액은 1조92억7천700만원이다.
은행별 시행금리와 시행일자는 ▲중기은행- 지난 10월6일 대출보증서 담보금리 6.02%, 기타 담보금리 7.22% ▲우리은행- 지난달 30일 6.3%와 7.2%로 ▲한국시티은행- 지난 4일 6.0%와 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