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챔피언전 1, 2차전 210분동안 혈투를 벌이고도 승부를 못내 끝내 승부차기에서 포항을 꺽고 5년만에 패권을 차지한 수원이 감동이 생생히 살아있는 2004 챔피언 기념 티셔츠를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기념 티셔츠는 수원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블루윙즈의 세번째 우승을 기념해 1천장만 제작한 것으로 블루윙즈의 공식 홈페이지(www.fcbluewings.com)에서만 판매한다.
블루윙즈의 홈페이지는 국내 최다인 8만5천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