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셋째자녀에 대해 출산·유아용품(20만원)과 영양 급식(10만원) 등 모두 30만원 상당의 출산 장려용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또 셋째자녀 이상의 아동에 대해 민간이나 가정보육시설에 관계없이 '보육료 단가 상한액'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출산용품지급 지원비 1억5천만원과 보육료 지원비 11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문의 : 보건소 의료지원과(329-2569), 시 여성청소년과(329-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