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정승우 사무처장은 13,14일 이틀간 다음달 강원도 용평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현지적응 및 동계훈련에 한창인 경기도선수단을 방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선수 80여명을 격려했다.
정 처장은 이번 방문에서 선수 숙소와 훈련장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김남영 도스키협회 전무이사로부터 동계체전에 대비한 훈련 상황을 보고받았다.
정 처장은 선수와 지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훈련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