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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수택고 김예슬이 제6회 경기도교육감기 및 회장배 스키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예슬은 18일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회전 경기에서 51초82의 기록으로 이나리(남양주 동화고.57초15)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슬은 대회전에서 37초77로 이나리를 제치고 우승, 복합에서 1분29초59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에 등극했다.
정재천(용인 용동중)은 남중부 회전에서 김현민(남양주 퇴계원중.47초03)과 고태연(동화고.50초93)보다 앞선 43초69의 기록으로 우승한뒤 대회전(33초20)과 복합까지 1위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밖에 여중부 윤솜이(남양주 마석중)도 회전과 대회전, 복합을 독식하며 3관왕에 올랐고 남고부 김현수(구리 토평고)는 회전과 복합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키계의 간판 허승욱(지산)은 남자일반부에서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스노우보드 대회전에서는 남자 일반부 마세진(경기도스키협회), 남고부 박용주(성남 한솔고), 여초부 손정화(양평 단월초) 등이 각각 정상을 밟았다.
수원 청명고와 수원 권선고는 고등부에서 나란히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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