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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 김하나가 제3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하나는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 일반부 400m 계주에 출전, 김남미-최주영-김하나(B)와 함께 46초95의 기록으로 울산시청(48초5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하나는 전날 벌어진 100m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대부 400m에서는 최명준(성균관대)이 48초07로 우승했고, 같은 팀의 이상인(49초30)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고부 10000m 경보에 출전한 차수훈(고양 화정고)은 45분25초42로 이대표(서울체고.46분00초37)를 누르고 우승했으나 여고부 같은 종목의 황미애(시흥 소래고)는 임현순(강원 속초고.51분00초77)에 뒤진 51분47초70으로 은메달에 만족했다.
남중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봉규(양평 용문중)는 18m28을 던지며 우승, 원반던지기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남중부 5종경기에서는 김경환(시흥 송운중)이, 여중부 같은 종목에서는 이다희(부천여중)가 각각 우승했다.
여중부 김소연(안산 경수중)과 윤초빈(연천 전곡중)은 200m와 1500m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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