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 학습자들의 도전과 열정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학습자 8명 전원이 졸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졸업생들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학업을 이어온 만학도들로 최고령 70세 졸업생을 포함한 8명 전원이 사회복지사 2급과 평생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위 취득에 그치지 않고 복지·평생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역량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최고령 졸업생인 이향래(70) 씨는 “교수들의 격려와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졸업과 함께 얻은 두 개의 자격증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성인학습자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성인 친화적이고 유연한 학사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 교수진의 1대1의 맞춤형 밀착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진대 한지영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장은 “이번 졸업생들의 도전은 ‘배움에 때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이 생애 전환기에 새로운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평생교육의 터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앞으로도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 자격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복지와 평생교육 현장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