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로모브' 대통령은 삼성전자 홍보관, 역사관, 정보통신연구소 등을 1시간 가량 견학하며 삼성전자의 역사와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흐로모브'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삼성전자 전시장을 참관한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중앙아시아인에게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말로만 듣던 세계 최고의 디지털 전자회사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중앙아시아와의 발전과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삼성전자 우즈베키스탄 지점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시장개척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밝혔다.
한편 이번 라흐로모브 대통령의 방문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6차 정부혁신 세계 포럼 참석차 방한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