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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박차

광주시가 ‘종합운동장부지 선정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다목적 종합운동장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경안동 109의1 일원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은 노후되고 규모가 협소해 종합운동장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3만여평의 부지에 축구장을 비롯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과 관람석 2만석 규모로 국제공인 2종 경기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광주시 종합운동장부지선정 추진위원회’를 열고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도·시의회 의원, 시 체육회 임원, 사회단체장과 대학교수 등 33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종합운동장 부지로 거론되었던 오포읍 양벌리 23의9 일원 등 4개소에 대한 관계법령 검토사항 등을 심의하는 한편 현장 확인을 통해 대상지 입지 여건 등을 고려, 최적의 부지선정을 위한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추진위는 또 대상지 4개소 외에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최적의 대상지를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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