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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가 제3회 한국수자원공사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고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동안 충주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 종합점수 42점을 획득, 서울체고(40점)를 2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올 봄 창단한 용인시청은 남일반부에서 34점을 따내 수자원공사(5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전날 무타포어에서 우승한 용인시청은 2일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대일반부 무타페어 결승에서도 6분53초38로 수자원공사(6분58초31)를 꺽고 1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남고부 무타페어에 출전한 수성고는 8분00초16으로 충주농고(7분53초93)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더블스컬에서도 서울체고(6분44초69)에 뒤진 6분50초87로 은메달에 만족했다.
또 수성고는 경량급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00초16으로 충주농고(7분53초93)와 대전체고(7분59초33)에 뒤진 3위를 차지했다.
여대일반부 무타포어 및 싱글스컬에 각각 출전한 경기대와 하남시청은 7분F과 8분23초94를 기록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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