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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이천시가 '제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 1, 2부에서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2일 안산시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열린 1부리그에서 중등부 우승과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4개 부별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수를 획득, 정상에 올랐다.
1부리그 종합 준우승은 장년부에서 부별 우승을 차지한 평택시가, 종합 3위는 초등부 우승 및 고등·대학일반부 3위를 차지한 안양시가 각각 차지했다.
2부리그에선 중등부 우승과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준우승은 동두천시, 종합 3위는 여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단체경기 1부에서는 수원시가 1위에 올랐고 성남시와 평택시가 2, 3위를 기록했으며, 2부리그에선 구리시가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및 경기도합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대학일반, 장년부 등 4개 부별로 나뉘어 열렸으며 500여명의 합기도 동호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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