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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조아라.김미령, 3관왕 기염

경기체고 조아라와 김미령이 제33회 해군참모총장배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조아라는 6일 성남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여고부 평영 200m에서 2분37초83으로, 김미령-최하늘-김 설 등과 함께 출전한 여고부 혼계영 결승에서 4분26초32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오르는 등 첫날 여고부 400m계영 우승까지 3관왕에 올랐다.
김미령도 여고부 자유형 200m와 400m 혼계영 및 계영에서 우승하며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 설은 400m혼계영 및 계영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중부 800m자유형에서 9분32초06으로 우승한 전혜위(김포여중)는 전날 400m자유형 우승까지 2관왕을 차지했고, 진혜영(고양백신중)도 여중 자유형 200m(2분11초18)와 100m(1분00초35)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손효진(안양시청)은 여일반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49초53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고, 고지양-백일주-강유미와 함께 출전한 혼계영 400m에서 2위를 차지해 금 1, 은 1를 목에 걸었고, 백일주도 여일반 자유형 200m에서 우승(2분08초83)해 손효진과 함께 금 1, 은 1를 차지했다.
여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인천 구월여중 김주연-정하영-정재희-이원희는 4분36초81로 우승했고, 남중부 같은 종목에서 동인천중 김준호-김현주-홍승리-진동환 등도 4분18초60으로 1위에 올랐다.
여자초등부 200m혼계영에선 화성 병점초 김소연-오혜리-한푸름-김수진 조가 2분21초95로, 남초부 같은 종목에서 안양 삼성초 서민기-양철영-이규형-강민구가 2분15초16으로 각각 우승했다.
김선재(수원시청)는 남일반 200m 결승에서 2분25초71로, 남고부 같은 종목에선 고광형(인천 광성고)이 2분24초45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여중부 배영 100m 결승에선 이수정(김포여중) 1분05초77로, 여초부 자유형 200m에선 강진선(안양 관양초)이 2분16초92로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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