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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광주시청)이 제86회 전국체전 육상 도대표최종선발전 남일반 100m에서 우승했다.
임성훈은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 100m 결선에서 10초92로 피니쉬라인을 통과, 우승했고 장용철(군포시청·10초97)과 김윤동(안양시청·11초09) 그 뒤를 이었다.
남고부 100m에서는 한명준(원곡고)이 10초98로 우승했고, 김부기(계남고)와 모국현(용인고)이 11초F과 11초04로 2, 3위를 차지했다.
여일반 같은 종목에선 원유분(안산시청)이 12초33으로 1위를 차지했고 김선옥(용인시청·12초56)과 김신애(시흥시청·12초61)가 2, 3위에 올랐다.
여대부 같은 종목에서는 이유남(성결대)이 11초33으로, 여고부에선 김초롱(문산여고)이 12초28로 각각 우승했다.
남일반 400m 결승에선 노주상(고양시청)이 49초10으로, 남대부는 김용삼(성결대)이 48초57로, 남고부는 오경수(문산제일)가 49초1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같은 종목에서는 서은미(용인시청)가 58초34로, 여대부는 김현지(한체대)가 57초20, 여고부는 육지은(소래고)이 58초05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일반부 1,500m에선 배용학(광주시청)이 4분03초75로 우승했고, 남고부는 서명택(심원고)이 4분05초02로 1위에 올랐다.
여일반 같은 종목에서는 노정애(성남시청)가 4분43초04로, 여고부는 김보경(소래고)이 4분36초93으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일반부 멀리뛰기에선 김선영(부천시청)이 5m41을, 남고부는 장진석(원곡고)이 7m01, 여고부는 김은혜(원곡고)가 4m57 각각 뛰어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높이뛰기는 최해성(경기체고)이 1m90을, 여고부는 이지혜(소래고)가 1m55를 각각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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