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용인문예회관에서 시민들을위한 '한여름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 페스티벌은 단편영화 축제(16일~18일)와 애니메이션 영화축제(19일~22일)로 나눠 진행된다.
'배고픈 하루', '남자다운 수다' 등 지난해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올림포스 가디언' 등 모두 1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단편영화의 경우 매일 오후 4시부터 3차례, 애니메이션 영화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3차례 상영되며 관람료는 영화에 따라 2천원~3천500원이다.
문의 (031)335-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