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화살 1개로 농촌도 살리고, 불우이웃도 도와요"
KT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송원중)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농촌마을의 농산물을 구입해 평택의 장애인 복지시설 '열린재활원' 등 30여곳의 보호시설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결실의 수확을 우리의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 이번 행사는 농업개방의 물결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에 활력을 주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고구마 100박스, 배 160박스,포도 360박스를 구입해 이루어졌다.
송원중 KT수도권강남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풍요로운 결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런 행사를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마음의 고향인 농촌도 돕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을 주기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