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와 ㈔경기언론인클럽이 공동으로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예비후보자들의 정책을 제대로 알리고 검증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는 오는 5월 15일(화) 오후 3시 t-broad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t-broad 수원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향후 4년 간 1천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할 경기도지사를 선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잣대가 될 이번 초청토론회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5월 15일(화) 오후 3시 ■ 장소 : t-broad 수원방송 스튜디오 ■ 참여 언론사 :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OBS경인TV, t-broad 수원방송(가나다 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스포츠 동호회 회장들을 모아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제안한 뒤 지지 의사를 인터넷 신문에 보도하게 한 파주시축구협회 임원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축구동호회 회장들을 모아 파주시장 예비후보 A씨를 지지하는 성명을 낸 파주시축구협회 임원 B(55)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B씨는 지난달 중순 자신이 소속된 4개 축구동호회와 또 다른 15개 동호회 회장들에게 A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지지 의사를 취합해 같은 달 23일 지역 인터넷 신문에 이 사실을 보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향우회·종친회·동창회·산악회 등 동호인회나 계 모임 등 개인 간의 사적 모임은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파주시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6·13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포시장 A예비후보 측이 지난주 당원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전화로 A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경선 참여를 유도했다는 제보에 따라 불법선거 운동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 선관위는 “경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여서 조사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면서도 ‘A후보 측 선거운동원 3∼4명이 지난 5일 선거사무소 전화로 일반인들에게 A후보 지지와 경선투표 참여를 유도했다’는 불법선거운동 의혹 제보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A후보는 “자원봉사자 중 한 사람이 당원명부를 보다 아는 사람이 있어 전화했는데 과거에 당원이었다가 지금은 당원이 아닌 몇 사람에게 전화한 것으로 안다”며 “선관위에 이같은 사실을 설명했다”고 했다. 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전화를 이용해 당내 경선 참여를 안내하거나 독려하면서 예비후보자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포시장 후보 경선에는 A후보 등 모두 4명이 참여하고 있다./6·13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김이슬(안산공고)이 제32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이슬은 8일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90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6일째 여자고등부 69㎏급 인상에서 97㎏을 들어올려 김희수(경남 마산삼진고·96㎏)와 박예인(경남체고·79㎏)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13㎏으로 김희수(112㎏)와 박예인(102㎏)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이슬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10㎏을 기록하며 김희수(208㎏)와 박예인(181㎏)을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63㎏급에서는 김한솔(수원 청명고)이 인상에서 85㎏을 들어 박수민(전북체고·88㎏)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04㎏을 기록해 박수민(100㎏)과 한예진(전북체고·97㎏)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89㎏으로 박수민(188㎏)과 임수민(충북체고·172㎏)을 체치고 2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105㎏급에서는 서희엽(수원시청)이 인상에서 182㎏으로 정기삼(경남도청)과 진윤성(고양시청·이상 183㎏·시기차)에 이어 3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222㎏을 들어 정기삼(220㎏)과 진윤성(211㎏)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남경필 경기도지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 정준섭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 ▲IB영업기획부 김종석 <원자력안전위원회>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은환 ▲안전정책과장 이경용 ◇4급 승진 ▲혁신기획담당관실 손화종 ▲원자력심사과 차용호 ▲방사성폐기물안전과 김태윤
수면이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가져온다는 데는 반론이 없다. 문제는 수면의 질이다. 편안한 잠은, 깊은 잠에 빠지는 ‘서파(徐波)수면’과 꿈을 꾸는 ‘렘(Rem)수면’이 반복돼야 가능 하다는 게 의학계 정설이다. 그렇다면 수면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물론 시간은 개인의 연령이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학자들은 7시간의 수면이 가장 좋다고 한다. 얼마 전 미국 '내과학 학회지'최신호는 7시간 수면이 부족하면 체중이 불어난다는 조사결과를 실었다.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 ‘그렐린’이 증가해서라고 한다. 아울러 수면시간이 당뇨병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가. 우리 국민 30%가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하지 불안증후군, 기면증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스트레스, 과음, 과로, 과민 등이 일단 원인이라고 한다. 네온사인과 가로등 불빛 등으로 인한 밝은 밤도 잠을 방해하는 요소다. WHO는 이로 인해 위궤양과 심혈관질환, 고혈압, 기억력 손상 등 심각한 문제점을 일으킨다고 경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수면장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서다. 통계에 따르
관통 /이해존 담쟁이 넝쿨이 외벽을 올라탄다 전속력으로 밀려오는 바람에 뒤돌아보지 않고 필사적으로 매달려 펄럭인다 뒤돌아보다 상체가 젖혀진 것들 횡단하던 리듬을 잃는다 가랑이가 차창 불빛을 머리부터 잘라 먹는다 불빛이 박혀들 때마다 이파리들, 물방울 털어내는 고양이처럼 몸서리친다 질주하던 불안이 빠르게 미끄러진다 저만치 새어나오는 불빛이 초점을 흐린다 천장 불빛이 꼬리를 흔들며 흩어진다 전속력으로 달려온 불빛이 신음 소리를 낸다 어둠을 들이박는다 먹먹한 경적 소리 터널을 휘젓는다 담쟁이 넝쿨 한쪽이 도로 한가운데 떨어져 있다 묵은 겨울을 내보내는 봄바람이 무척 매서웠다. 벚나무가 출렁거리면서 한꺼번에 흰 꽃들을 쏟아냈는데, 그때마침 내 몸에서도 무엇인가 불쑥 빠져나갔다. 온몸을 흐르던 몇 그램의 온기와 젖은 땀 냄새였다. 놓치지 않으려고 우악스럽게 움켜쥐었지만 전속력으로 밀려오는 바람은 더 크게 울며 나를 밀어냈다. 그때 시인이 본 것은 외벽을 올라타는 담쟁이 넝쿨의, 작지만 악착같은 생(生)의 의지다. 떨어져나갈지도 모른다는 (담쟁이 넝쿨의) 불안은 우리가 처한 실존이다. ‘질주하는 불안’은 저 바람처럼 우리의 삶을 고독과 죽음으로 내
남극의 신사 펭귄 어미는 알을 낳은 뒤 장장 보름 동안 먹이 찾기에 나선다. 아비 펭귄은 그동안 알이 얼을까봐 정성스레 품고 있다. 어미 펭귄이 돌아왔을 때 아비 펭귄은 굶주림과 눈보라 속에 지친 나머지 결국 바다로 나가 쓰러져 최후를 맞는다. 어미 펭귄은 뱃속에 저장해온 먹이를 토해 새끼들을 먹인다. 깊은 바다에 사는 연어는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은 후 한 켠을 지키고 있게 된다. 갓 부화되어 나와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하는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하기 위해서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긴 채 새끼를 위해 죽음으로써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미물들이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어버이의 마음은 사람의 그것 이상이다. 효도하는 미물들도 있다. 가물치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여 먹이를 찾을 수 없어 그저 배고픔을 참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부화되어 나온 수 천 마리의 새끼들은 어미가 굶어 죽는 것을 볼 수 없어,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굶주린 배를 채워 준다. 어미가 눈을 뜰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양은 10%밖에 안 된다. 90%는 자신의 어린 생명을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는 것이다. 가물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세금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문제이다. 영업활동 확대나 원가절감을 통해 경영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세무조사 한방으로 심각한 현금흐름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회사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경영과정에서 꼭 체크해야 할 세금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영자는 회사의 장부, 전표, 증빙에 대한 관리상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또 적기에 처리되고 있는지 상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세법은 회사의 모든 지출에 대해 적격증빙을 요구하며, 이를 갖추지 못한 경우 비용을 부인하거나 가산세를 부과한다. 세무신고 전에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사의 실질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동종업종이나 동종규모의 다른 기업 재무제표와 비교검토 해서 원가율, 인건비율, 순이익율 등이 실질에 맞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과세당국의 전산분석상 문제가 발견되면 세무조사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재고자산의 평가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기말 재고자산과 매출원가는 역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기말 재고자산 평가액이 증가하면 매출원가가 감소하고 이익이 늘어나게 된다. 재고자산이 과대계상 되면 이익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