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에 임병택(45) 전 경기도의원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3일 진행된 1차 경선 통과 뒤 4~5일 우정욱 예비후보와의 결선투표 결과 시흥시장 후보에 임 후보를 최종 공천했다고 6일 밝혔다. 임 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과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행정관, 제8대·제9대 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도당 공관위는 광역의원 후보에는 성남2 박창순, 안산6 강태형, 안산8 원미정, 안양1 김성수, 안양2 김종찬, 안양4 심규순, 안양6 국중현 예비후보를, 기초의원 파주라 (가)최유각, (나)이설철 후보가 각각 공천했다./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민주당이 6.13지방선거 공천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남양주시장 경선이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개입으로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4월30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과 조광한 전 노무현정부 비서관을 최종 경선후보로 결정했다. 그러나 두 후보의 경쟁이 절정에 이른 2일 당심에 결정적 영향력을 갖는 지역구 지역위원장인 조응천 국회의원과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후보 지지를 요구했다는 것. 두 지역위원장의 갑작스런 조광한 후보 지지선언에 일부 당원들이 거세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양주시장 경선주자로 경기도당 면접까지 치렀으나 2심재판으로 출마가 좌절된 최민희 전 의원뿐 아니라 평소 조광한 후보와 갈등을 빚어온 조응천 의원의 갑작스 런 조후보 지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경선개입이 주민여론을 왜곡시킬수 있다는 지적이어서 경선후유증도 예상된다. 한편, 최후보는 강력한 후원자였던 김한정국회의원과 공약설계과정에서의 갈등으로 갈라섰으며 조후보는 과거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이력이 논란을 빚고 있다./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전 안양시장과 자유한국당 이필운 현 안양시장이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의원)는 4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고양시장 등 5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고양시장 이재준(전 경기도의원), 군포시장 한대희(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안산시장 윤화섭(전 경기도의원), 안성시장 우석제(안성축협조합장), 안양시장 최대호(전 안양시장) 등이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는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26곳에서 단수 후보를 확정했으며, 시흥·오산·남양주·김포·광명 등 나머지 5곳은 경선을 통해 다음 주까지 결정할 계획이다./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이 분주하다. 현 시장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일수록 더 부산하다. 스스로 평가 절하됐다고 생각하는 공복들의 움직임은 더 현란하다. 스스로 새 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새 부대에 붓기기를 원하는 간절함 때문이기도 하다. 이같은 현상은 새로운 시장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야겠다는 결기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3일 경기도 공직사회와 정가에 따르면 이처럼 공직자들의 도를 넘어서는 줄서기와 선거법 위반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장 당선이 유력한 A시의 여당 후보자 B씨는 “고위직 공무원들이 물밑에서 돕고 싶다는 연락을 했지만 단호하게 거절했다”며 “선거 이후 공직 사회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공무원들과 관계를 선거 전에는 맺지 않는게 좋다는 판단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공무원들의 물밑 행보는 오래전부터 의례적으로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더 심하다는 것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같은 줄서기 현상은 현 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곳이 많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가 더 심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말뚝만 박아도 당선’된다는 집권 여당의 오만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에 편승해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의 총사퇴를 요구했다. 공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박한 정치, 대한민국의 희망을 꿈꿉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앙당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데, 현재 중앙당은 1+1=2가 되는 덧셈 정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방선거를 위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 판단한 것으로,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홍준표 당 대표님을 비롯한 당직자가 총사퇴하고 백의종군하는 것이 당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유한국당 행태를 보면 정당의 권위 보다는 권력의 자리보전에 연연하는 것으로 보여 실망감과 자괴감에 빠진다고 강조하고, 자유한국당은 책임을 질 줄 아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 후보는 이 같은 글로 어떠한 불이익도 감수하겠으며, 그렇다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배신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4선 국회의원인 강길부 의원도 홍준표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마음이 맞는 친구나 가족끼리 동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업에 대해 세법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소득세법상 공동사업은 일단 한명의 거주자로 보아 소득금액을 계산한 후, 각 동업자간에 약정된 손익분배비율에 의해 소득금액을 분배해서 개별적으로 소득세를 산출한다. 다만, 공동사업자가 가족 등 특수관계자인 경우로서, 손익분배비율이 거짓으로 판단되면, 공동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전부를 손익분배비율이 큰 동업자의 소득금액으로 본다. 즉, 가족간에 누진세에 따른 세금증가를 피하기 위해 사실상 한명의 사업을 공동사업으로 처리한 경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동업은 동업계약서를 작성하고, 공동사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업자등록을 했더라도 실질적으로 공동사업자에 해당된다면, 세무당국은 공동사업으로 보아 소득을 배분해서 과세할 수 있다. 공동사업장에서 소득이 발생했으나, 주 경영자로부터 소득을 전혀 분배받지 못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일단 소득이 발생하면, 약정한 손익분배비율에 따른 소득금액 분배액에 대한 소득세는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미 발생한 소득과 동업자의 채무불이행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동업에서 주의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트윗에 공식 계정으로 동조의 의미를 표현했다가 논란이 일자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3일 경기선관위에 따르면 경기선관위의 트위터 공식 계정은 지난 3월 14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 후보의 독주가 예상된다는 내용의 여론조사를 담은 한 시민의 트윗에 동조하는 의미를 담은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이후 이를 발견한 한 인터넷 카페 회원이 경기선관위에 항의했고 경기선관위는 자체 조사를 벌였다. 경기선관위는 조사를 통해 인터넷상 선거범죄 예방·단속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올해 1월 출범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내 계약직 직원이 공식 계정으로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트윗이 여론조사를 시행한 기관, 일시 등의 정보를 담지 않아 여론조사 공표 방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삭제 요청을 하려다가 실수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기선관위 관계자는 “‘마음에 들어요’를 바로 취소하려고 했지만, 해당 트윗을 올린 시민이 선관위 계정을 차단해 취소할 수 없었다”며 &ldq
<경기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이종돈 ▲경제실 산업정책과장 노태종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측은 3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연계 의혹이 제기된 은 후보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모 인터넷 언론매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조폭 출신 기업으로부터의 운전기사 수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첫 법적 대응이다. 적용한 혐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이며 고발장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냈다. 은 후보 측은 “해당 언론사는 사실 관계 확인 없이 ‘검찰, 은수미 조폭지원설 본격 수사착수’ 등의 기사를 통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모 인터넷 매체는 지난달 27일 ‘검찰 은수미 조폭지원설 본격 수사착수’ 기사를 통해 검찰 수사과정에서 의혹에 연루된 업체가 운전기사 급여 등을 대납한 정황이 드러난 문건이 일부 확인됐다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은 후보 측은 주장했다. 또 지난달 30일 보도한 ‘은수미, 차량·기사 제공에 고맙다고…녹취 공개’ 기사에서도 “‘문제의 최씨를 소개한 사업가 역시 특정 기업의 부당지원을 은수미 후보가 알고 있었다’고 밝힌 녹취록도 추가 확보했다”고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고도 밝혔다. 은 후보 측은 “해당 언론사는 예비후보가 마치 조폭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 불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학교주변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구역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시속 30㎞ 이내로 서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단속카메라가 있는 경우는 모두들 조심하겠지만 단속카메라가 없는 경우 규정 속도를 지키는 차량을 찾아보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은 불법 주·정차 문제로 어린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린이는 조급성을 가지고 있다. 항상 뛰려는 특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주행 중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어 운전자가 아이를 쉽게 확인할 수 없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많다.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구역에서 어린이가 보호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우리 경찰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등·하굣길 교통지도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속도위반이 잦거나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캠코더와 이동식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 중에 있다. 우리 모두 내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