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언제 총부리 겨눌까 불안했는데 반갑고 속 시원” 대성동·통일촌 “군부대 통제 벗어나 마음대로 영농 기대” 횡산리 “이번엔 믿을만해…마을 분위기 분단이후 최고조” 통일전망대 찾은 팔순 실향민 “이산가족 상봉 기다려져” ‘비핵화’와 ‘종전’의 구체적인 방안 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합의 내용이 29일 공개되자 경기지역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안에 사는 주민들이 크게 반겼고, 파주시 안보관광지에는 실향민과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 우선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인 파주시 대성동 마을 주민들은 “이제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마을 김동구 이장은 “북한군과 마주하고 살면서 언제 총부리가 겨눠질지 몰라 늘 불안했는데 남·북한 정상이 만난 자리에서 ‘종전’이라는 말이 나와 반갑고 속이 시원하다”라며 “농사지으러 갈 때 도 전날 군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5월초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예정대로 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곽 후보는 29일 ‘저 곽상욱은 3선시장 도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에 당당히 임하겠습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가장 정의롭고 공정하게 경쟁하여 당내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시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선 결정일인 26일까지 참으로 험난한 과정은 저로 하여금 지역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했다”라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지역민주당을 이번 경선과 선거과정을 통해 화해와 화합의 길로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 동지 및 시민 여러분의 눈에서 안타까움과 믿음, 분노, 결의의 눈물을 보았다”며 “그 눈물은 황폐해가던 저의 몸과 정신을 일으켜 세워 처음 출발선에 섰을 때의 소명감을 일깨웠고 몸이 부서지더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결의에 불을 붙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반드시 더 통 큰 정치로, 더 든든한 시정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곽후보는 지난 27일 당원들과 협의없이 불출마 결심을 했지만 지지자
▲이성수씨 별세, 이병진(김진표 국회의원 보좌관)씨 부친상=29일 오전 5시, 수원연화장 매화실, 발인 5월 1일 오전 8시, ☎031-218-6591 삼가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김영수 ▲ 건설본부 관리과장 김병만 ▲ 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 강신호 ▲ 축산산림국 축산정책과장 김영수 ▲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 강중호 ▲ 수자원본부 수질총량과장 조준식 ▲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 임양선 ▲ 축산진흥센터소장 안용기 ▲ 축산산림국 동물보호과장 노기완 <외교부> ◇대사 ▲주 그리스 대사 임수석 ▲주 노르웨이 대사 남영숙 ▲주 몽골 대사 정재남 ▲주 베트남 대사 김도현 ▲주 볼리비아 대사 김학재 ▲주 브라질 대사 김찬우 ▲주 브루나이 대사 윤현봉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조병욱 ▲주 세네갈 대사 최원석 ▲주 싱가포르 대사 안영집 ▲주 알제리 대사 이은용 ▲주 이란 대사 유정현 ▲주 제네바 대사 백지아 ▲주 카타르 대사 김창모 ▲주 코스타리카 대사 윤찬식 ▲주 쿠웨이트 대사 홍영기 ▲주 튀니지 대사 조구래 ▲주 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성문업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 강금구 ◇총영사 ▲주 광저우 총영사 홍성욱 ▲주 두바이 총영사 전영욱 ▲주 우한 총영사 김영근 ▲주 이스탄불 총영사 홍기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 171번지 일대에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고 29일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대지면적 1만5천665㎡에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규모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710실로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구성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공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거주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인천 주요 지역과 서울 접근성이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 코오롱글로벌 본사·포스코글로벌 R&D센터·한국단지공업P&D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가까이에 있다. 또 단지 인근 11공구 내 약 99만㎡의 부지가 바이오허브로 확대될 예정에다. 송도 세브란스 병원도 건립을 앞둬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화성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씨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선거구민 200여 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면서 예비후보자 명함을 배부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용인시 처인구선관위도 특정 정당의 용인시장·시의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동의서를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B씨 등 2명을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B씨 등은 시의원 예비후보자인 C씨의 지인으로, 이달 초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C씨 및 같은 당의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를 지지할 것을 동의한다는 내용과 서명란 등이 담긴 ‘지지동의서’ 400여 장을 받아 해당 정당의 경기도당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구민에게 서명이나 날인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한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2015년 5월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어깨 수술을 받은 뒤, 그의 부활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회복을 하더라도 2013, 2014년 수준에는 이르지 못할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2018년의 류현진은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류현진은 지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2실점했다. 불펜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류현진의 팀 내 입지는 더 탄탄해졌다. 5경기를 치른 현재 류현진은 3승 평균자책점 2.22로 순항 중이다. 다저스 선발 중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승리는 가장 많다. 부동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1승 4패, 평균자책점 2.84로 주춤한 터라 류현진을 바라보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눈길은 더 곱다. 류현진이 다저스 3선발로 주목받던 2013년, 2014년 성적과 비교해도 2018년 5경기 성적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들인 2013년 첫 5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연착륙했다. 5경기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동두천시 공무원 33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진행한 청렴교육인 ‘공무원 청렴푸소(FU-SO)체험 교육’을 다녀왔다. 필자도 청렴교육에 참여하여 공직자의 청렴한 삶을 살펴보고 공직자로서 청렴한 자세를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다산 정약용은 “청렴이야말로 공직자의 본래 직무이고, 모든 선의 원천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라 하였다. 청렴한 공직자라야 투명한 행정을 펼 수 있고 청렴해야만 공직자의 권위가 서며 청렴해야만 강직한 공직자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은 당연한 책무이며 기본 도리인 것이다. 필자로서는 당연히 가슴에 담고 또 담아야 하는 말이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야 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 사회전체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보다 확고한 사회와 구성원간의 신뢰 형성을 위해 청렴이라는 가치는 구성원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한다.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미투(Me too) 운동’ 등 각종 부패와 비리는 우리 사회와 구성원들 간의 신뢰에 좋지 않은 신호이다. 부패와 비리가 있는 곳에 신뢰가 싹틀 수는 없는 것이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반도의 종전·비핵화·평화를 향한 ‘4·27 판문점선언’의 위대한 장면을 온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보았다. 지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이후 64년 9개월 동안 안개에 갇혀 흐릿했던 평화의 미소가 우리 한반도 한민족 앞에 선명히 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기쁨과 감격,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림은 지금부터다. 철도와 도로의 연결은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이다. 남북간에 사회적 인프라가 연결됨으로써 물류비 절감, 수송시간 단축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철도·도로 연결은 지난 1982년 우리 정부가 20개 시범사업으로 제의하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바 있다. 인적교류가 점(點)적인 것이라면 철도·도로의 연결은 선(線)적 교류로서 교류협력의 획기적 증가와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철도·도로 연결이 북측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북측의 우려가 있겠지만, 넓게는 대륙철도와 연결되어 중국과 시베리아의 자원개발이 용이해지고 한반도가 대륙과 대양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