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1박 2일’ NEW 멤버를 노리며 ‘갠지스 강물 1리터 마시기’를 호언장담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건 새 프로그램의 판을 짜기 위해 MZ PD들을 상대로 직접 프로그램 섭외에 나선다. 이에 ‘사당귀’와 ‘1박 2일’, 유재석의 ‘싱크로유’, JYP(박진영)의 ‘더 딴따라’까지 MZ PD가 총출동하고, PD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명수가 본격적인 셀프 영업을 이어간다. “기안84 이길 수 있냐”는 PD의 질문에 박명수는 “갠지스 강물 1리터도 마실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또한 박명수는 “지코의 ‘아티스트’ 말고 박명수의 ‘휘낭시에’”를 만들겠다는 사심을 드러내 MZ PD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갔다는 후문. 과연 MZ PD들은 박명수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하고, 박명수가 ‘무한도전’에 이어 ‘1박 2일’까지 섭렵한 유일한 멤버가 될 수 있을까. 8월 18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제공입니다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원 사격에 나섰다. KBS는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Honey(허니)'를 소개했다. 영케이는 CD플레이어를 통해 음반을 재생하고, 감상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엔믹스(NMIXX) 지우가 박진영의 '살아있네'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날 떠나지마'를 소개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어떤 아티스트가 박진영의 다음 히트곡을 재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밴드 그룹이다.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영표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세 가지 능력을 극찬하고 '제2의 손흥민’을 꼽아 기대를 모은다. 14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크루(런+언노운크루)’ 특집으로 꾸며진다. ‘언노운크루’ 는 연예인 러닝 모임으로 션, 윤세아 등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가 함께 뛰고 있다. 이영표는 테리우스 안정환의 첫인상에 대해 “잘생겼는데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저러다 축구계에서 사라질 거라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안정환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과거 히딩크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연과 수비수가 받기 힘든 등번호 10번을 받은 이유도 공개하고,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과 유럽 리그에서 대결을 펼친 뭉클한 에피소드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손흥민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로 꼽은 이영표는 2011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당시 막내 손흥민의 목마를 탔던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아주 탁월한 세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실력과 인성이 균형을 이룬 선수!”라고 극찬했다. 또한 촉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에 방탄소년단 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붐, 아나운서 김대호와 'H.O.T' 출신 토니안,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 골든차일드 장준이 전날 배를 타고 나가 던져둔 통발 결과를 확인했는데, 성대부터 우럭까지 푸짐한 생선을 획득했다. 이에 소유가 스튜디오의 정호영 셰프마저 놀라게 한 의외의 칼질 솜씨로 생선을 손질하고, 붐이 양념장을 만들며 스페셜 조식 ‘회덮밥’을 준비했다. 배 면허가 있는 붐이 배를 몰고 피크닉 장소로 역대급 뷰를 보며 회덮밥을 즐기고, 마지막 만찬을 만들어줄 스페셜 셰프 빅마마 이혜정까지 0.5성급 무인도를 찾았다. 식재료를 직접 잡아야 한다는 말에 이혜정은 더욱 충격을 받았지만 거북손, 꼬시래기 등 식재료를 채취하고 무인도 음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구절판’과 ‘해물찜’을 준비했다. 역대급 통발 풍년으로 시작해 빅마마 이혜정의 집밥 같은 무인도 음식까지 특별함이 가득했던 무인도의 하루에 시청자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진이 0.5성급 무인도 일꾼으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
14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서 효린이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인턴 MC 하성운이 아티스트를 낱낱이 파헤치는 ‘카더라 뉴스’에서 효린이 10년 전에 밝혔던 결혼 계획의 진실을 물었고, 효린은 새로운 결혼 계획까지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11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방문한 효린은 올 여름 솔로곡 ‘Wait’와 함께 예능감을 공개한다. 효린은 데뷔 14주년 겸 솔로 컴백을 맞아 선보이는 디너쇼에서 씨스타의 데뷔곡인 ‘Push Push’부터 솔로곡까지 다양한 명곡들을 열창한다. 이외에도 씨스타 멤버들의 폭로에 대한 효린의 리얼한 반응부터, 효린 몰래 전달된 깜짝 영상 편지로 씨스타의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효린의 화끈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8월 14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UNDER15’가 뜨거운 신청 열기에 힘입어 태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가동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MBN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을 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탄생시킬 ‘알파 세대 걸그룹’이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 ‘UNDER15’의 글로벌 오디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NDER15’에 신청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6월 태국 예심에 이어 8월 31일과 9월 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예심을 진행하고, 일본 오사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예심을 할 예정이다. K-POP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에 블랙핑크, 뉴진스, 에스파 등의 뒤를 이을 ‘만 15세 기적’을 이끌 스타가 ‘UNDER15’에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DER15’의 최종 우승자는 방송 직후 데뷔 및 음악 유학, 음반 발매, 스핀오프 쇼, 투어 콘서트 등의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초특급 고교 투수' 전주고등학교 정우주를 상대로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12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등학교의 피 말리는 접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전주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력 분석에 열을 올리고. ‘초특급 고교 에이스’ 정우주를 앞세운 전주고도 청룡기 우승의 기세를 몰아 각오를 다짐한다. 본 경기가 시작되자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는 예상치 못한 ‘명품 투수전’을 벌이는데, 양 팀 선발의 호투와 야수들의 호수비가 이어지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다. 묵묵히 경기 상황을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이 덕아웃에서 나와 어떤 작전으로 전주고의 혼을 쏙 빼놓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연패는 없다고 다짐하는 ‘최강 몬스터즈’는 ‘악마의 2루수’ 정근우와 ‘임스타’ 임상우가 매서운 공격을 퍼붓는데 ‘초특급 고교 에이스’ 정우주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와의 경기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경기 캐스터에 도전한다. 이번 KBS 역도 경기 중계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현지 중계로 KBS가 경기장 주변에 올림픽 방송 부스까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중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사전에 중계 계획이 없던 역도 경기를 위해 전현무가 발 벗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현무가 역도 경기 캐스터로 나서자 SBS 배성재, MBC 김대호가 역도 경기 중계 캐스터로 나서며 11일 역도 경기 중계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으로 부상된 것. 전현무는 프랑스 파리 입성과 함께 “오직 KBS만 현지 중계를 하는 만큼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이배영 해설 위원 또한 “현지 역도 중계는 나도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박명수도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프랑스 파리에 입성, ‘역도 요정’ 박혜정을 위해 펼칠 응원전도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가 캐스터로 나선 역도 경기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제공입니다.
배우 최다니엘이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혼전연애’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최다니엘은 최근 예능에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푹 빠진 면모를 뽐내 ‘연.프.홀릭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던 상황.. 거기에 ‘지붕 뚫고 하이킥’부터 ‘오늘의 웹툰’, ‘마스크걸’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한국 남자들을 대변하고, 일본 여심을 저격하는 전천후 입담을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다니엘은 “MC는 새로운 도전이고 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도 확고한 인기를 얻고 있는 최다니엘은 ‘혼전연애’ MC로서 적임자”라며 “한일 양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신선한 ‘혼전연애’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혼전연애’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조선 '미스터트롯3' 합류를 확정했다. 트롯 터줏대감 3인방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 마스터 붐은 '미스터트롯3'도 함께 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성주는 그동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MC로, 장윤정과 붐은 마스터로 활약해왔다. ‘미스터트롯3' 제작진은 "김성주, 장윤정, 붐 세 사람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전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변화하는 트로트 판도와 팬심을 읽는 데 누구보다 적격인 출연자"라며 "세 사람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미스터트롯3'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시즌은 마스터 및 제작진의 변화, 나이 제한 폐지, 상위수상자 일본 진출 등 파격적인 변화로 모집 초반부터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트롯3' 지원자 1차 모집은 8월 31일 마감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