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6일 오후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4개반 16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실종자 수색 등 실시간 사고 상황을 관리·집계하고 인천시민의 사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시는 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사고 선사 청해진해운과 진도에 현장팀을 급파, 탑승 명단과 구조 상황을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용유초등학교 동창생들을 비롯해 사고 여객선에 탑승한 인천시민은 29명 정도로 현재 파악됐다”며 “여객선 승무원이 대부분 인천시민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영길 시장은 오후 7시쯤 청해진해운을 방문한 뒤 7시30분쯤 진도로 출발했다./인천=김상섭기자 kss@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관장 이승미)에서 18일 오후 8시 트라이볼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을 진행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은 이야기와 음악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장르별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라이브 콘서트이다. 올해 진행되는 ‘금요낭만다방’은 4월, 6월, 10월, 12월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낭만가요 속으로’라는 주제로 7080 시절의 음악과 추억을 대학가요제 출신가수 이정석, 전유나, 이규석의 무대로 꾸민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돼 36년간 매년 개최되는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대학생’의 열정과 낭만이 가득했던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성대한 축제였다.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인 대학가요제는 지난해 시청률을 이유로 폐지발표가 있었으나 올해 다시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다. 트라이볼 청춘콘서트는 이러한 추억 속의 낭만을 주제로 음악을 함께 나누며 7080세대를 살았던 중·장년층과 가족이 함께 그 시절을 이야기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6월 진행되는 두 번째 ‘금요낭만다방’에서는
인천시 13만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설치 지원 사업에 공모,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인천시는 당초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에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시 배정액(Ceiling) 범위 내에서 국비 30%인 58억원을 지원받으려 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금 확보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금지원이 원활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변경해 50억원을 대체 확보하며 국비지원사업 폭을 넓혔다. 새로 건립될 장애인체육관은 2014인천AG경기장 선학경기장내 들어서며, 사업비는 약 195억원으로, 여기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 50억원과 시비 14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위치도 참조> 더욱이 건축연면적 6천2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부에는 다목적체육관, 소체육관 2개실,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다목적실, 문화교실, 체력측정실, 다목적교실, 기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상설계공모를 진행, 이달 말 설계공모 작품심사 및 당선작을 발표하고, 5월에 설계용역을 착수해 201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15일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최원현 사무차장과 도핑방지위원회 박병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도핑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핑검사요원(DCO, BCO) 양성 및 자격인증, 도핑관리 전문 인력 파견, 도핑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직위는 협약체결에 앞서 지난달 도핑검사관 44명에 대한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 중에는 도핑방지위원회 주관으로 현장실습 등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현 사무차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14인천장애인AG가 공정한 경쟁이 펼쳐지는 최고의 클린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세계반도핑규약에 따라 도핑의 색출, 도핑검사 및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도핑방지 전담기구이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 여성복지관에서 지도받은 한복 기능인들이 인천시 제49회 기능경기대회 ‘한복분야’에서 금·은·동을 싹쓸이 했다. 15일 시 여성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기능경기대회에 전통한복 김영숙 강사의 지도로 한복분야에 5명이 참가해 최혜정, 추혜경, 홍서희 선수가 각각 금·은·동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 여성복지관이 명실공히 기능인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강효정 여성복지관장은 “전국기능대회를 대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여성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 여성복지관은 전문&실용과정 34개, 건강&문화과정 26개, 테마특강 10개 등 70개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설관리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화분갈이용 비료를 무상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제공되는 비료는 송도국제도시내 공원녹지관리시 발생하는 각종 조경부산물로 만든 유기질퇴비다. 공단에서는 낙엽 및 잡초제거, 잔디깎기 등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부숙시켜 연간 90여잨??유기질 퇴비를 생산, 공원녹지내 식생류에 시비해 수목 및 초화류 생육촉진제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퇴비생산을 통해 폐기물 배출을 억제함과 동시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센트럴공원과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달빛공원 등에 퇴비함(8개소)을 설치하고 생산된 일부퇴비를 필요한 만큼 무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주민과 공원 이용객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 공원을 사랑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032)721-4420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는 먹거리의 안전한 제조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상습·고질업소에 대해 ‘찾아가는 안심 멘토링(현장코칭)’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안심 멘토링’은 부정·불량식품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추진되며, 식품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은 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식품위생법 및 위생관리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한다. 현재 인천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는 825개소 중 약 52%가 150㎡ 이하의 소규모 업체이며, 종업원수 5인 미만인 영세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영업주가 생산과 물품배송을 직접 담당해 1년에 정기위생교육 한번으로는 복잡한 식품위생법 및 식품공전 등 관련규정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합동 위생점검 등 각종 위생점검 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러한 상습적이며 고질적인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에 대해 위생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로 하고, 부정·불량식품 제조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문 공무원들이 직접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을 찾아 위생 상태를 진단해 줄 계획이다. 그 결과, 부족한 부분은 기준을 제시해 주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마스코트인 물범 탈 인형 아르바이트 모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AG조직위원회는 최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고한 ‘물범 삼남매 탈 인형 아르바이트’ 6명 모집에 287명이 지원, 4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공고는 1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페이스북에서는 4만5천여명이 게시물을 봤으며, 3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글이 너무 재미있다’, ‘살 빠지는 알바 나도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원자 중에는 강한 체력을 가졌다는 특전사 출신, 유명 어린이 뮤지컬 연기자, 놀이공원 탈인형 알바 경력 7년, 연차 쓰고 참여하겠다는 직장인 등 이색 지원자가 눈에 띄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11개 SNS 채널로 국내외 다양한 계층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SNS 콘텐츠의 다양화는 물론 일반 대중의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앞으로도 마스코트 탈 인형 알바를 수시로 모집할 계획이다./김상섭기자 kss@
인천지역 40세 이상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플라자’가 오는 17일 남동구(인주대로 506-1, 서울외과 4층)에 문을 연다. 인천시는 최근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이 공모한 ‘2014년 신규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와 한국소호진흥협회인천지회가 함께 운영하는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시니어층에게 자격증 취득교육, 창업경진대회 등 창업 아이템 발굴 지원과 우수 아이템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40세 이상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1개 입주기업을 유치할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의 원천은 창업이라는 인식하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 현재 372개의 기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664명의 고용인원과 240여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이달말 창·취업 전문기관인 제물포스마트타운이(도화동 206-2, 지상15층) 정식 개소하면 창업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성 시 미래창조경제정책관은 “앞으로 시니어비즈플라자 운영성과를 극대화해 각 자치구로 점차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