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교수협의회, 노동조합, 총학생회, 총동문회 등이 인천대에 타 국립대 수준의 동등하고 평등한 국가지원 운영비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6일 인천대 구성원들은 성명을 통해 “2013년 1월 국립 인천대의 전환은 인천에 제대로 된 국립대를 만들자는 인천시민과 대학 구성원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는 국비지원 없고, 총장 직선제 삭제, 이사회 내부인사 참여 축소, 구성원의 의결기구 참여 배제까지 최악의 법인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국립 인천대의 탄생은 재정적 불안정성과 자율성의 심각한 훼손이 우려되는 법인 국립대로의 전환으로 반쪽짜리 국립대에 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천대 구성원들은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교육부장관이 국가에서 재정 지원하는 게 국립대학에 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는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립전환 직후 인천경영포럼 조찬 강연 중 ‘내년부터는 국비가 지원될 것이며, 규모는 500억원에서 1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 한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립대학은 국가가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 고등교육을 책임지기 위해 만든 것이다며, 국비로 운영비 1원 받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에 따라 주의보와 함께 예방요령을 발표했다. 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주로 하절기에 발생하는 엔테로바이러스는 손, 발, 입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포진성 구협염, 뇌수막염, 뇌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해 엔테로바이러스 검사결과 5월부터 양성율이 차츰 높아져 6월(32.0%)과 8월(41.1%)사이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전국 검출 결과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 서구는 지난 2013년부터 설치해온 홀몸노인 응급안전시스템 댁내장비에 대해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응급안전시스템 댁내장비는 응급상황에서 홀몸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강상태가 취약한 서구지역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692가구에 설치돼 있다. 이 장비는 댁내에 화재감지기, 가스감지기, 활동감지센서, 응급호출기, 게이트웨이 등으로 구성돼 119 및 수행기관과 연계를 통해 24시간 365일 홀몸노인 안전확인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정상작여부와 취약노인지원시스템과의 연동여부 등을 확인하고 상호간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즉시 보수할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한보람(35·사진)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6일 인천대에 따르면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학술상은 국내 재료공학분야발전 기여도가 높고 발전가능성이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만 40세이하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원자층 증착법을 사용한 다양한 나노재료 합성 및 응용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신진연구자로서 나노재료 과학 분야 학술발전 기여가 기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최근 2년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나노 레터스, ACS 나노, 캐미스트리 오브 머티리얼즈 등 세계적 과학 저널에 17편의 논문발표와 1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U-water 정보화전략계획에 의거 자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6일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자재관리를 지역수도사업소별로 관리함으로써 자재 및 예산 낭비의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자재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업소간 소통과 업무 혁신을 통해 예산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각종 수도공사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역수도사업소가 공동으로 자재를 활용함으로써 연간 약 138억원에 달하는 전체 자재구입비의 최소 5%인 6억8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매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함께 시스템구축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체 구축한 타 시·도에 비해 시스템 구축비 6억원 이상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상수도 자재를 시스템으로 관리함으로써 결산 및 각종 통계 작성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돼 업무의 투명성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이어 상수도 자재 200여 종류에 대한 표준코드 제정 및 자재 관련 업무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 영종도의 지역 전문가 그룹인 영종포럼은 오는 7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제3연륙교 즉시착공을 위한 해법’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영종포럼’을 개최한다. 5일 영종포럼에 따르면 지난 3월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주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 후 영종·청라·용유·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은 ‘제3연륙교 즉시착공을 위한 범시민연대’를 결성해 대응에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인천시, 한국주택공사가 한자리에서 해법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날 이학재·문병호 국회의원, 배국환 인천시부시장, 손명수 국토교통부 국장, 우명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종청라본부장 등이 제3연륙교 즉시착공을 위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 이경규 교수(인하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김대영 제3연륙교 주민상임대표, 김정헌 시의원, 김규찬 중구의원, 류권홍 교수(원광대법학전문대학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요한 영종포럼 사무처장은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인천시, LH와 주민대표가 공동 논의하는 첫 사례로 각기관이 입장 차이를 줄이고 해법을 논의해 제3연륙교 즉시 착공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섭기자 kss@
전국 최초 치매통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가 치매 걱정 없는 인천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으로 ‘치매파트너 모집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파트너 모집사업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치매환자와 가족을 옹호하고 지지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인천 소재 초·중·고·대학교, 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는 일괄 모집 신청을 받고, 일반시민 등 개인은 개별 모집 신청을 받는다. 치매파트너로 등록되면 기본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사업의 각종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야생진드기 매개 감영병 주의와 함께 예방수칙을 소개했다. 5일 시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늘날 시민들은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시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풀숲에 앉을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하며, 산길로 다니지 말고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는 한편, 샤워를 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와 성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늘푸른교실지역아동센터(연수구 청학동 소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빈 본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아동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했다. 조건호 회장은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영흥화력본부의 뜻 깊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5만여명의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5일 인천시는 ‘꿈꾸며, 신나는 어린이! 행복의 도시 인천과 함께 해요!’라는 콘셉트와 ‘행복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인천’을 주제로 체험 및 참여를 통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17사단군악대, 택견 시범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모범 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과 가족참여 레크리에이션, 시간대별 다양한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이 진행됐다. ‘공연마당’은 부평구립풍물단, K-POP어린이댄스단, 캐릭터뮤지컬 등으로 운영됐으며, ‘놀이마당’은 키다리 삐에로, 코스프레 포토존, 전통 민속놀이, 에어바운스 등으로 운영됐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경찰 싸이카 체험, 119구조 체험, 민속맨손무예 ‘택견’ 체험, 연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의 체험활동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문화의 장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세계 책의 수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