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미래에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한 경영 의지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9일 최소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원칙에 기반을 둔 인천교통공사’라는 미래상을 담은 ‘신(新)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비전 선정은 공사 전 직원 중 약 17%에 해당하는 424명이 공모에 참여한 결과다. 특히 임직원 선호도 조사에도 68%인 1천681명이 참여하는 등 공사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결과를 이끈 것이다. 정희윤 사장은 “신 비전은 변화되는 경영여건을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다짐을 담았다”며, “공사는 현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용우기자 kgnam@
인천도시공사가 인천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에 추진중인 송림 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공사가 솔빛마을주공1차아파트 주민들과의 의견 차이로 빨간불이 켜졌다. 31일 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 등을 위해 건축 중인 송림 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공사가 일조권 침해로 인한 공사금지가처분 결정에 따라 중지됐다. 이와 관련, 공사 측은 채권자(솔빛마을주공1차아파트)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대화의 창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결정에서 일조권 침해를 주장하는 솔빛마을주공1차아파트는 ‘도시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에 따라 2003년 송현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대한주택공사(현 LH)가 건설한 공동주택이다. 이에 이번 갈등은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입주하는 두 아파트 간의 불협화음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서 2005년 인천시 동구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따라 인천도시공사가 동구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들여 참여하게 됐다. 그러나 지난 2009년 사업시행인가를 득하여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다. 구는 지난해 인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공동주택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서창꿈의그린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서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집 안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음악회’로 변경해 진행됐다. 관현악단의 클래식, 퓨전음악, 아카펠라 공연 등이 어우러진 발코니 음악회는 지난 30일 서창꿈에그린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5일 소래휴먼시아3단지, 13일 구월 유승한내들퍼스티지아파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 음악회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과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 극복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자”고 전했다. /남용우기자 kgnam@
남동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문화공연을 재개하기 위해 28일 ‘워크스루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구의 청년예술인사업 ‘푸를나이 JOB CON’팀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와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구청 앞 담장허물기사업으로 조성된 담방근린공원에서 29일까지 이틀간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공연은 도보 이동형을 뜻하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은 각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먼발치에서 관람하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다. ‘푸를나이 JOB CON’ 사업은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익을 위한 음원, 영상 등을 만드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문화발전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녹화본을 편집해 유튜브 ‘남동TV’와 ‘푸를나이 잡콘TV’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위로하는 일”이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희망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남용우기자 kgnam@
옹진군은 오는 6월1일부터 취약계층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한끼당 4천500원에서 6천 원으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식재료비, 인건비 등의 물가가 점점 상승하고 기존 지원 금액으로는 급식지원 아동이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내야 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결식아동들은 식당보다 컵라면, 즉석 도시락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불균형 초래 및 식사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급식단가 인상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및 지역 이장, 교사, 복지담당공무원이 추천하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며 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급식단가 인상으로 아동들이 보다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결식 우려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옹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용우기자 kgnam@
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최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라면·토스트기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찰관들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남용우기자 kgnam@
인천시 남동구가 추진 중인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7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444개 중 외부 전문가 선정과 국민 온라인 심사, 현장 검증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21건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 중 남동구의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은 스마트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이번 사업에 선정된 건 남동구가 유일하다. 우수 사례로 꼽힌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는 주민들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된 ‘여기로’라는 모바일 어플이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24시간 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접수부터 결재까지 논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남용우기자 kgnam@
인천대학교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비대면 발표평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평가자와 창업자는 영상통화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평가 전날인 25일에는 사전 리허설을 실시했으며 대리발표를 막기 위해 인적사항과 신분증 확인절차가 진행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3년 이내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의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대는 올해 신청자 165명 중 최종 19명을 선정했다.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경제가 힘든 상황이지만 창업자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인천대가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남용우기자 kgnam@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202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의 유일한 석탄화력발전소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친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석탄회 재활용(에코스톤) 판매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또 인천시 시조(市鳥)인 두루미와 저어새 등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옹진군 홀몸노인 및 장애우의 의료정보코드와 보호자 연락처가 기재된 목걸이 후원, 인천 중구 적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2ℓ 생수 3만2천병 지원 등 다양하다. 이밖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에게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는 ‘희망나무심기’도 2005년부터 시작해 15회째 시행중이며, 영흥지역 내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KOEN Job Together 영흥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2년에 걸쳐 실시 중이다. 유준석 본부장은 “앞으
창 립 17주년 맞은 인천도시공사 올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인천도시공사에 있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공공복리증진이라는 공사의 가장 근원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으며, 공사 차원의 개념정립 및 중·단기 관리전략을 수립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코로나19 이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등 보다 포괄적이고 미시적인, 균형 잡힌 지역사회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공사는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최근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꽃이 활짝 핀 화분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처럼 인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는 인천도시공사의 주요 활동사항을 비쳐봤다. 주거복지, 도시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 지난 2003년 5월 24일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로 설립된 후 2011년 12월 28일 인천도시공사로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