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11월 23일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2: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내한 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주최하는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글로벌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으로, 지난 7월 예정이었던 기존 내한 공연 일정이11월 23일 새롭게 결정되면서 기존 예매자들에 대한 예우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7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를 실시한 후, 잔여석에 한해 동일 예매처에서 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티켓 및 숙박 등을 연계한 특별 패키지 구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1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는 웨스트라이프는 지난 25년간 사랑받으며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킨 아일랜드 출신 글로벌 팝 밴드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5,500만 장 이상 음반 판매,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그룹 (2010년 기준)으로 기네스
공항철도는 최근 서울역 15번 출구 광장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일정 공개 없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B.D.U 멤버들이 직접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공연은 B.D.U는 신곡을 포함한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팬들과 서울역 이용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공연 영상은 ‘공항철도’와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공항철도 마케팅 담당자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K-POP 아이돌의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53명을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시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무더위쉼터 이용을 안내했다. 김도윤 동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베이’의 재단장을 위해 임시 휴장할 계획이다고 5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이며, 해당 기간 동안 투숙객의 스플래시 베이 이용과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예약이 제한된다. 스플래시 베이는 사계절 내내 트로피컬 감성이 가득한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시설로, 현재는 호텔 투숙객을 위한 수영장, 키즈 풀 등을 운영 중이다. 개장 이후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설 중 하나인 스플래시 베이는 증가하는 방문객 수를 수용하면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호텔 투숙객 이외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을 꾀한다. 또 총 800여 개의 개인 사물함을 갖춘 신규 락커룸과 샤워 시설을 도입해 스플래시 베이 이용객의 소지품 보관 편의성 및 보안을 강화하고, 재개장 이후 맞이할 당일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플래시 베이에서 더 향상된 물놀이와 휴식 경험을 위해 새로운 즐길 거리도 추가할 계획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사장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플래시 베이
인천 중구는 구민의 힐링과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2024년 도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웃과 친구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을 주제로 인상 깊은 책 문구, 추천 사연을 적어 보내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응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책을 좋아하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작은 2024년도 사회복지박람회 체험 부스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2-773-888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환경분과 관계자는 “책으로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이웃과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구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재능대학교는 최근 사진영상미디어과 서석돌 교수와 학생들이 인천중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인천중부경찰서 홍보영상 제작에 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가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한 서석돌 교수는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을 위한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이 컸다”면서 “이번 협업으로 경찰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에게 좋은 실전 경험을 쌓게 해주신 인천중부경찰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일원에서 ‘여름철 재난 예방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 캠페인은 중구 안전관리과와 함께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회원,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여름철 재난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포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막힘 등 재난 취약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라며 “이번에 배포한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참고해 시민 스스로 내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안전의식 증진의 첫걸음은 내 주변 재난 취약 시설에 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재난 요인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 재난 예방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를 샅샅이 살펴볼 수 있는 ‘인스파이어 아레나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의 예약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첨단 공연 시설과 무대 뒤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투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0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인스파이어 아레나 소속의 하우스 매니저와 전문 기술 스태프가 공연장 시설과 운영 경험에 대해 직접 소개와 최신 음향설비 및 무대, 객석 체험, 아티스트 대기실 및 스태프 전용 구역 등을 두루 견학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아티스트의 팬, 공연 기획이나 운영에 관심있는 지망생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만 5천 석 규모의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콘서트, 스포츠 경기, e스포츠 대회, 각종 쇼,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맞추어 완벽하게 변모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이다. 지난 12월 개장 이후 대규모 K팝 이벤트, 음악 시상식,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 국제 스포츠 행사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e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인천 남동구청이 지역 청년 고용정책 활성화 및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상호지원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및 활용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능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대학으로, 2022년부터 남동구와 함께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6월 ‘2024 남동구 채용박람회’에서는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AI 자기소개서와 AI 면접시스템을 활용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 고용정책 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윤정 재능대 학생경력개발처장은 “이번 인천 남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발표된 1차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한 뒤 최근 10차 평가까지 빠짐없이 1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뇌졸중은 사망 위험이 높고,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심사평가원은 지속적으로 적정성 평가를 통해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증상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249곳(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20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내용은 ▲급성기뇌졸중 치료에 필수적인 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과 시설(뇌졸중집중치료실)의 구성여부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해 약물을 지체 없이 투여 했는지 여부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재활을 실시했는지 여부 등 6개 지표다. 인하대병원은 평가결과 100점 만점으로 95점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1등급을 획득했으며, 종합점수 상위 20%에 해당돼 10차 평가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