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의식을 높이고 나선다. 24일 도교육청은 '2025년 안보 견학'을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저연차 공무원과 보안업무 담당자의 올바른 안보관, 국가관 확립,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국가 안보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각 부서의 보안업무 담당 직원을 비롯해 희망 직원까지 총 50여 명이 견학에 참여하며, 주요 견학 장소는 파주 임진각 일대와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이다. 이날 오전에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하늘길 체엄과 임진강 평화전망대, 평화 등대 견학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올해 개관한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안보·통일 강의를 듣고, 전시실을 관람하며 안보와 평화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 견학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참가자의 인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실질적인 안보 현장 체험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과 책임감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롯데호텔 서울이 여름철 활력을 위한 프리미엄 보양식 팝업 스토어를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다양한 보양식을 한정 판매한다. 24일 롯데호텔 서울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보양식 메뉴를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한식부터 양식, 일식, 중식, 베이커리까지 총 17종의 메뉴로 구성되며, 일부 메뉴는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준비됐다. 한식당 ‘무궁화’는 수삼을 통째로 넣은 갈비찜과 저칼로리 해물 겨자무침을, ‘델리카한스’는 당근 라페 샌드위치와 제철 망고 타르트를 각각 선보인다. ‘라세느’는 감태 라자니아와 장어덮밥, 일식당 ‘모모야마’는 후토마끼, 중식당 ‘도림’은 마파두부 등 각 레스토랑의 대표 보양식 메뉴도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호텔 다이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여름철 입맛을 고려한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이 반영됐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테마 객실을 7월 18일부터 운영한다. 설악 쏘라노와 용인 베잔송 리조트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은 6월 24일부터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SAMG엔터와 손잡고 ‘캐치! 티니핑’ 테마 객실을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두 곳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실제 투숙은 7월 18일부터 가능하다. 객실은 ▲프린세스룸 ▲연구소룸 ▲슈팅스타룸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프린세스룸은 사진 촬영에 적합한 포토존, 연구소룸은 티니핑 도감으로 꾸며졌으며, 시즌5 콘셉트를 반영한 슈팅스타룸에는 볼풀과 자석 놀이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객실 테마는 매년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시즌에 맞춰 변경될 예정이다. 투숙객에게는 ‘하츄핑 실리콘 가방’이 증정되며, 재고 소진 시 한정 제작된 ‘티니핑×한화리조트 하츄핑 가방’으로 대체된다. 이 콜라보 굿즈는 호텔리어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한화리조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캐릭터룸, 반려견 동반 객실, 뮤직룸 등 고객 맞춤형 테마 공간을 확대해왔다. 특히 뽀로로룸,
시몬스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쿨링 제품을 결합한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냉감 패드, 기능성 구스 이불, 쿨링 세트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4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쾌적한 수면환경을 위한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냉감 기능을 갖춘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할인 대상은 ▲매트리스 쿨링 패드 ▲쿨링 구스 듀벳 ▲올 시즌 쿨링 세트(베개 커버 및 홑이불)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는 냉감 섬유와 면 소재가 양면에 적용된 리버서블 제품으로, 한쪽은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표면 온도를 낮추고, 다른 쪽은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피부 자극을 줄인다. ‘쿨링 구스 듀벳’은 NASA 기술 기반의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와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결합한 프리미엄 이불이다. 체온 변화에 따라 열을 흡수·방출해 수면 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통기성과 가벼운 촉감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 시즌 쿨링 세트’는 트윌 냉감 원단과 워싱 처리된 80수 면 소재를 양
롯데마트가 2010년 화제를 모았던 ‘통큰치킨’을 다시 선보이며 ‘통큰세일’을 시작한다. 치킨을 5000원에 판매하고 한우, 수박, 활랍스터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24일 롯데마트는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전국 매장에서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출시한 5000원 통큰치킨 이후 15년 만에 ‘통큰’이라는 테마를 전면에 내세운 대규모 할인 캠페인이다. 행사 첫 주인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는 대표 인기 상품을 집중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한 마리 기준 5000원에 제공되는 ‘통큰치킨’은 2010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 외에도 1등급 한우 전 품목, 유명 산지 수박, 활랍스터 등은 50% 할인된다. 대표 신선식품도 ‘통큰’ 콘셉트에 맞춰 대용량 기획으로 선보인다. 9kg 이상 대형 수박은 14990원, 하미과 메론과 제주 하우스 감귤은 각 8990원, 12990원에 판매된다. 바나나는 1990원, 초당옥수수는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에 제공된다. 대용량 신선 상품으로는 15호 토종닭 백숙용·볶음탕용 12980원, 활전복 마리당 330
롯데온이 ‘메가 엘데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0원으로 3만 원 상당 자유 쇼핑이 가능한 ‘기습공격’ 행사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고객 호응이 높았다. 24일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 23일 진행된 ‘메가 엘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계열사 혜택을 통합한 쇼핑 공간 ‘엘타운’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18일 기습공격단 모집 첫날에만 5천 명 이상이 사전 응모권을 구매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엘데이는 달력 속 ‘L’자 배열 날짜를 기준으로 매주 월요일 운영되며, 매월 1회는 대형 프로모션 ‘메가 엘데이’로 확대 진행된다. 6월의 경우 9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이어졌다. 이번 메가 엘데이는 세븐일레븐 대학로카페점에서 ‘편의점 기습공격’이라는 이색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1시간 이상 줄을 서는 고객들이 몰렸고, 100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방식은 롯데온 앱에서 100원에 사전 응모권을 구매한 고객이 지정된 세븐일레븐 매장을 방문해 5분 동안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됐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나라사랑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총 50여 회에 걸쳐 5억 5천만 원 규모의 후원을 이어오며 ESG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24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육군 15사단, 해군 1·2함대, 공군교육사령부 등 육·해·공 3군을 대상으로 간식류 4만 7천여 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4천만 원 상당이며, 공군 부대는 오는 26일 전달이 예정돼 있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넘게 이어져 왔다. 그간 세븐일레븐은 전국 군부대에 총 50회 이상 위문품을 전달하며 누적 지원액 5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재 해군2함대 사령관과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993년 시작된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았으며, 2013년부터 쪽방
제너시스BBQ 그룹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동행위원회 8기를 출범했다. 본사와 패밀리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반기 마케팅과 신메뉴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BBQ는 지난 23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동행위원회 8기 출범식과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패밀리 대표 30여 명, 부서별 실무진이 참석했다. 동행위원회는 가맹점주와 본사 간 상생을 위한 협의 기구로, 1997년 ‘운영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2017년부터 ‘동행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운영되고 있다. 본사를 ‘행’, 가맹점을 ‘동’으로 명명하며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형태다. 이번 총회에서는 창사 30주년 기념 행사 및 마케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메뉴와 관련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 후원과 연계한 프로모션 <골든티켓 페스타>는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BQ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티켓 3만 장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BBQ앱 가입자 수는 같은 기간 대비 6배, 앱 트래픽은
스타벅스가 청년 장애인 작가 그림 공모전 5회를 맞아 수상작을 발표했다. 총 1559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포용과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 작품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24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대치과병원 커뮤니티 스토어와 함께한 제5회 청년 장애인 작가 그림 공모전 ‘BELONGING’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275명이 참가했으며, 대상 1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상은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로, ‘모두가 다르지만 그 다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상은 안소현 작가의 ‘여름맞이 LOVE’와 유경룡 작가의 ‘다름을 잇고 별빛을 향해 달린다’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스타벅스 대표이사 상패가 수여됐으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 원과 하트-하트재단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상장이 전달됐다. 수상작 중 일부는 스타벅스의 MD 상품 및 모바일 카드로 제작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판매 시 품목당 300원이 적립돼 장애인 고용 및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된다. 현재까지 스타벅스는 총 14종의 상품에
쿠팡 트래블이 ‘안동테마관’을 새롭게 개설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경북 안동을 조명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안동을 여행 콘텐츠로 구성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쿠팡은 경북 안동을 테마로 한 기획전 ‘안동테마관’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된 콘텐츠 중심의 여행 캠페인으로, 안동을 인문학적 감성이 깃든 여행지로 재해석해 소개한다. 행사는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동 주요 관광지 티켓, 테마 투어, 숙박 등 100여 종의 상품이 마련됐다. ‘걷다’, ‘배우다’, ‘즐기다’, ‘느끼다’, ‘머물다’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돼, 여행객들은 안동의 역사·문화·자연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회마을과 유교랜드 입장권, 도산서원과 주토피움·문보트 체험 패키지, 전통 고택 숙박과 관광지 입장권이 결합된 숙박 패키지 등이 있다. 일부 상품은 쿠팡 와우회원 대상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상품별 할인 여부는 썸네일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획전 기간 내 안동 여행 상품을 구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