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홀에서 물류분야 취업·창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한다. 물류분야를 취업과 창업으로 나눠 스타트업 창업사례, 창업 지원, 직무 및 취업전략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채용 부스에선 인천지역 물류 등 기업 현장 면접,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등이 진행된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심재선 공동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최용덕 (주)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대표와 최병조 인천대 창업지원단 교수가 '물류창업 스타트업 사례 및 정부지원 창업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성호용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상무, 김태연 (주)E1컨테이너터미널 본부장, 한동민 아마존 서비스 코리아 LLC 매니저, 유다종 팬스타크루즈 부장의 ‘물류, 이커머스, 크루즈관광 직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는 물류와 관련해 취업·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인천인자위 물류산업분과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이번 행사가 인천
인천 송도와 경기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건설 사업 착공이 가시화됐다.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GTX-B 노선 사업 구간 중 총 63km에 달하는 민자구간에 대해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11월 1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 뒤 평가를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TX-B의 사업구간은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경기 마석 전체 길이 82.7km, 정차역 14개소를 건설하는 고속철도 사업이다. 정차역은 인천대입구,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 별내, 왕숙, 평내호평, 마석 등 총 14개소다. 사업비는 총 3조8421억 원이다. 인천대입구~용산 간 약 40km 구간과, 상봉~마석 간 23km구간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BTO 방식은 민간이 시설을 준공해 정부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사용자로부터 이용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
인천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토대로 인천형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을 수립한 뒤 시행한다. 또,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해 공모 절차와 서면·현장 심사 등을 진행했고, 인천연구원 산하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를 지정하기로 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연수구 송도동 G타워 23층에 있다. 시는 올해 센터에 국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시 탄소중립 계획·이행평가 지원 ▲탄소중립 사업 개발 ▲온실가스 관리 ▲지방기후위기적응대책 수립·시행 지원 ▲탄소중립 국내·외 협력 ▲탄소중립 지역 확산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시민·공공이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라며 “센터가 지역 확산, 교육, 홍보, 시민 의식 고취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자치경찰제 1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 상징물인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의 특성을 반영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넣어 상징물을 제작했다. 위원회는 상징물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5월 용역을 했고, 내부 심사와 시·경찰청·시민참여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시안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치경찰위는 6월 정기회의에서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자치경찰위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표현하기 위해 방패 형상을 모티브로 인천의 특징과 인천의 영문명을 조합해 상징물을 제작했다. 색은 인천시를 대표하는 색인 파란색을 사용했다. 방패 형상 안엔 한국 자유수호 상징인 팔미도 등대 이미지와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이미지를 넣었다. 팔미도 등대의 붉은색과 파란색 빛은 경찰의 경광등을 의미한다. 아래쪽 참수리 날개깃 10개는 인천시 자지구 8개, 자치군 2개를 의미한다. 참수리 머리의 깃털은 시민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자치경찰위의 준비되고 역동적 자세를 의미한다. 또, 참수리의 크고 날카로운 눈은 치안의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예리한 통찰력을 의미한다. 자치경찰위는 7
인천시의회가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을 두고 논란과 잡음이 되풀이됐던 만큼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시의회 의정비 산정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고, 이 내용을 토대로 의정비 현실화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용역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의정비 산정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용역 결과는 나왔으나 당장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시의회 방침이다. 의정비는 의원들의 월급 개념으로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친 금액이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토대로 광역의원 기준 월 120만 원씩 연 18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 핵심은 월정수당이다. 월정수당은 4년에 한 번 지방선거가 있는 해에 지자체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정한다. 의정비심의위는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지자체 재정 능력, 주민 수,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월정수당을 정한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으로 정해진 기준으로만 의정비를 정하기에 현실적으로 괴리가 있다는 의견이다. 그래서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 17개 시·도 의정비 현황 ▲지난 10년간 의정비 추이 ▲겸직 제한을 고려한 의정비 적정 수준 ▲물가상
인천시가 실제와 똑같은 인천 도시환경을 가상공간에 구축해 환경변화를 예측한 뒤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디지털트윈 행정은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환경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예측해 행정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예를들어 디지털트윈 행정을 활용하면 홍수가 닥칠 경우 지역별 피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아파트 일조권을 예상할 수 있다. 시는 그간 구축해온 디지털 가상공간을 활용해 환경변화 문제를 예측한다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송도에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하고 매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열어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GIS(지리정보체계)와 디지털트윈 행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최대 520명을 대상으로 GI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입문자 대상 초급 강의부터 GIS 데이터 활용·분석이 가능한 숙련자 대상 고급 강의까지 교육과정을 나눠 정규 강좌를 진행한다. 또 디지털 시뮬레이션 관련 수시교육
인천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이동연구소(Urban Movement Labs, UML)와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운영환경 연구를 함께하기로 했다. 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지난달 20일 LA 소재 UML 사무실에서 UML과 ‘UAM 초기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ML은 국내에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는 새 교통체계 UAM이 차질 없이 정착될 수 있게 운영 환경 연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UAM 초기 운영환경 및 회랑 구축 시 요구되는 국지기상정보 기준 및 데이터 요소 연구 ▲오픈소스 통신표준 통합 및 연동을 중심으로 한 기상정보 송·수신방안 연구 ▲지방정부 국지기상정보 활용방안 연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시 주최로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 K-UAM 컨펙스(Confex)’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컨펙스는 컨퍼런스(회의)와 전시, 박람회의 결합 행사를 뜻한다. ‘2022 K-UAM Confex’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컨벤시아 전시회 개최가 지난해 상반기 27건에서 올해 동기 48건으로, 회의 개최가 지난해 166건에서 247건으로 각각 77.8%, 48.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가 코로나19 이후 전시장 수요 정상화를 위해 전시 분야 주최자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선제적인 유치 마케팅을 추진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의 전시회 개최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시·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략적으로 전시를 유치하고 미래 유망·우수 대표 전시회를 발굴하기 위해 전시 기획 공모 단계를 신규 도입하고 세분화된 성장단계별 개최 지원 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시회를 열 때 수출상담회·채용상담회 등을 동시 개최해 기업 판로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시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실천방안도 마련해 환경 친화적 전시회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 아울러 송도 입주 국제기구와 해외 주최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국제행사 유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시·행사 유치 마케
유정복 민선8기 인천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첫 만남에서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시는 4일 시청 중앙홀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참석자들은 유정복 시장이 시민에게 밝힌 취임사 영상을 감상했다. 유 시장은 이어진 인사말에서 “저의 시정 철학과 가치관은 취임사에 모두 담겨 있다”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 혁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천시 시화(市花)인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2022년 2호 사업으로 선정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자치경찰위는 4일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자치경찰위는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 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는 지난해 선정된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으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선정해 시민 체감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