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제20회 인천청소년백일장·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활용해 설문폼을 제출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자의 부담을 줄였다. 참가부문은 백일장에 시, 편지, 감상문(독서·영화)이며 수련관 애칭, 로고·캐릭터, 4컷만화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부문을 신설해 참가폭을 넓혔다. 주제는 시·편지부문 ‘다시/가족/가방’, 감상문 ‘내가 사랑하는 이야기’, 4컷 만화 ‘코로나/선거’다. 인천 관내 9세 이상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QR코드 스캔 또는 URL(https://bre.is/cNGf93NC)로 제출하거나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제출양식 작성 후 이메일(i-youth@naver.com) 또는 우편(인천 남동구 장수로42)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상 등과 소정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문학과 예술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6로 전월대비 2.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은 인천본부가 인천지역 400가구 대상으로 7.9~7.17일간 조사한 '소비자동향지수(CSI)에 따르면, 현재생활형편CSI는 81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도 86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수입 및 지출 전망CSI는 87.94로 각각 전월대비 1p.2p 상승했다. 저축부분의 CSI는 79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나, 전망은 86으로 전월대비 2p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가계부채 CSI는 105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며, 전망 CSI는 102로 전월대비 2p 하락세로 조사됐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서 소비자의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지표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택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승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시는 8월부터 두 달 간 택시회사의 경영평가와 함께 개인 및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택시업계의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하차 승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면서 전문 조사원의 택시 탑승 모니터링을 병행,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택시에서 하차하는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사의 태도와 복장 등 서비스, 청소 등 차량상태, 안전 및 준법 운행 행태, 요금결제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또 탑승 모니터링은 승객으로 가장한 전문 조사원이 택시 21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택시회사 60곳을 대상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규 준수실태, 교통사고 예방노력 등 경영관리부문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및 근무환경부문에 대해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파악,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우수업체에는 예산 확보를 통해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범 시 택시화물과장은 “택시업체 간 선
‘한반도 평화경제회의’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고 상임의장에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선출했다. 강경숙·정진호 교수, 김창현 대표, 심재환 변호사, 정기섭 대표 등 5명은 공동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한반도 평화경제회의는 4·27, 9·19로 상징되는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통일, 평화, 남북경협 관련 정부 정책제안 및 국민인식 제고를 통해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견인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민주·인천계양을)은 축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현 남북관계 위기를 극복하고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반도 평화위기의 본질과 실증적 해법’을 주제로 이어진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진향 상임의장은 “4·27, 9·19의 남북 정상 간 합의가 한미동맹의 비핵화 및 제재 프레임에 갇혀 전혀 실천되지 못하는 1년9개월여의 정책실패가 최근의 엄혹한 한반도 평화위기를 불러왔다”고 분석한 뒤 정책프레임과 기조, 중심축의 변화, 남·북·미 관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창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폭우에 의한 도로 및 주택가 침수가 우려되고 있다. 11일 오전 부산지역에 시간당 최대 강수량 79mm~일/203mm가 내려 호우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침수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행했다. 이같은 집중호우에 의한 저지대 침수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일반적인 도심침수는 대부분이 하수관로에 유입되지 못한 빗물로 인한 것으로 인재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수관은 도로변 집수구를 통해 빗물이 유입되기 때문에 폭우시 흐르는 빗물에 인도나 도로에 방치된 각종 이물질, 쓰레기 등이 입구를 막게 되면 정작 하수관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리는 빗물은 오는대로 넘칠수 밖에 없다. 특히 공동주택단지나 저지대 원도심 지역이 집중호우에 취약하기 때문에 우기에 대비한 하수관로 점검도 선행되야 한다. 따라서 도로변 집수구를 관할하는 지자체에서는 사전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며, 침수현상 발생시 주변의 도로가에 있는 하수구 빗물받이에 막힌 이물질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주민 A씨(구월동 45세)는 "인천지역의 상당수 하수관 배수구가 각종 쓰레기로 막히거나, 악취와 해충을 막는다며 일부러 막아 놓는 경우까지 있어 장마철 침수
서구의회 운영위원회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단 선출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서구의회제공 인천 서구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주)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민선7기 후반기에 들어 최근 타지자체 등 구의회가 전의원을 후보자로 정견 발표 없이 무기명 투표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교황식 선출 방식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 결과 의장단 선출 때마다 혼란과 물의를 빚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서구의회 운영위에서는 의회사무국에 의장단 후보자 등록을 통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후보자등록제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명주 운영위원장은 “현재 의장단 선출 방식을 두고 혼란한 가운데 후보자등록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전체 의원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방식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시 군구중 부평구 의회와 미추홀구 의회가 후보자등록제 방식을 도입해 의장단을 선출했다.[ 경기신문/인천/박영재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맺은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공시하면서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은 무산됐다. 23일 제주항공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에서 인수를 강행하기에는 짊어져야 할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며 "주주 포함 이해관계자들의 피해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며, 이번 인수·합병(M&A)이 결실을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포기 배경을 전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15일까지 미지급금 해소 등 선결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 해제를 통보할 수 있다는 공문을 이스타항공에 보냈고, 16일 이후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계약 해제는 공식적인 인수합병을 포기하는 수순이라고 해석된다. 미지급금은 2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체불임금을 포함해 조업료와 사무실 운영비, 보험료, 리스료, 유류비, 공항시설 이용료 등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계약 해지 권리를 갖게 된 16일 이후에도 진행 경과를 지켜봤으나 이스타항공이 선행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코로나19로 항공업 침체가 계속되자 장고 끝에 인수 포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채형석 애경
공항철도(사장 김한영)는 에스컬레이터의 디딤판과 축의 연결부위를 고정하는 장치인 ‘부시(Bush)’ 디자인 4건을 특허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컬레이터는 디딤판에 사람이 올라섰을 때 한 칸은 최대 300kg의 하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축을 고정하는 부품인 ‘부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링형 ‘부시’는 파손된 경우 체인까지 전면 교체해야 하는 중보수공사로, 디딤판 6칸에 해당하는 길이의 스텝체인을 분해하는 작업에 4시간 이상, 전문인력도 다수 소요돼야 했다. 신개발 부시는 조립형으로 분해과정 없이도 이음새를 분리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고, 30분만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효율을 크게 높힐뿐만 아니라 150만원 상당의 스텝체인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공항철도는 올해 10월부터 각 역의 에스컬레이터에 개선품을 적용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기술 개발에 참여한 박태환 대리(만40세)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부시를 활용하면 직원들의 업무가 한층 원활해지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가 특색있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현장과 살아 있는 소통을 통해 고용안정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라국제도시 내 위치한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인 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를 방문한 가운데,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훈련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의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크게 로봇·드론 3D모델링 교육‧훈련 사업과 전문직업상담사의 로봇타워 내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사업으로 구성돼있다. 이어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 교육훈련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생과 창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은 중소기업 사무행정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라 로봇랜드와 여성전문교육훈련 기관 등 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 자원을 갖추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서구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인천
서구 연희공원 민간특례사업의 토지보상 감정평가가 턱없는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연희공원 민간특례사업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훈)는 22일 서울 문래동 소재 사업시행사인 어반파크(호반건설)에서 '현실적 보상과 사업추진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에 나섰다. 특위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공원일몰제’를 피하기 위해 이 사업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9년 4월 연희파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현재는 사유지 수용단계를 밟고 있으며 토지주 62명(4만5천700㎡)에게 감정평가액을 개별 통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보상과 관련 감정평가를 진행했으나, 표준지공시지가 기준 평당 49만원~152만원 수준으로 토지소유주들에게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시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건설사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고, 시 소유토지까지 대체토지로 받는 '특혜사업'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모든 사업계획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경훈 대책위 위원장은 "대책위에서 발주한 감평액은 3.3㎡당 150만~450만원 수준이며, 시행사가 제시한 평가액은 주변시세의 5분의1도 안되는 강제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