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부천시장을 지낸 조용익 시장이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조 시장은 이날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당의 파란 옷을 다시 입고 시민과 당원의 품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초심으로 시민의 삶 깊숙이 들어가 부천의 자부심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 잡는 정의로운 개혁정당, 민생과 평화·인권을 중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부천 과학고 설립 확정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 등 선도기업 유치 ▲GTX-B 및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 ▲출산지원금·입학준비금·청년드림주택 등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의 길을 부천이 가장 앞서 개척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 4년을 더 맡겨주신다면 이 기반 위에 새롭게 빛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성장과 노동존중이 함께 굴러가는 지방정부를 실현하고, 원도심
부천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돕기 위해 마련한 ‘튼튼 시니어 운동교실’이 지난달 31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개인별 체력 수준과 신체 특성을 고려해 구성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받았다. 수업은 매트와 짐볼, 스텝박스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 균형 감각 유지 등 노년기에 필요한 신체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계별 난이도 조절로 안전성을 높였고, 반복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에도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영양교육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관리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노년기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영양관리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운동 실천 습관 정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