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9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展)-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전시된 대표 전시품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도슨트(Docent·작품안내원) 영상을 제작,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주기 위해 5㎜ 초슬림 디자인의 최신 스마트TV를 통해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생생한 화질의 영상으로 소개한다. 특히 46인치 대형 모니터 4대로 구성된 LFD 비디오월을 통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의 ‘봄’ 등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예술이 만나 완성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크릿 디자인으로 최고의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TV로 오르세미술관의 명화를 그대로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작품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5일까지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는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등 19세기 대표 작가들의 회화와 데생
최근 삼겹살, 자장면, 짬뽕 등 주요 서민 외식품목의 가격 인상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배 이상 웃돈 것으로 나타나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곡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수요 압력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이 겹쳐 당분간 높은 외식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6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외식품목 38개 중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삼겹살로 1년전에 비해 14.5%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4.1%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삼겹살의 경우 올해 들어 1월 4.5%, 2월 11.3%, 3월 12.8%, 4월 13.5%, 5월 14.5% 등 평균 10.6%가 오른 데다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또 삼겹살 다음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돼지갈비로 지난달 전년동기대비 14.3% 상승했다. 돼지갈비 역시 1월 6.0%, 2월 11.1%, 3월 11.9%, 4월 13.1%, 지난달 14.3% 등으로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장면(8.2%)이나 짬뽕(8.3%), 탕수육(11.4%) 등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외식품목 중 하나인 중국음식 역시 올 들
신세계백화점은 7일부터 업계 최초로 동영상 전단 광고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페이스북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동영상 전단 광고는 아나운서와 전문 캐스터가 주요 쇼핑 뉴스와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을 영상과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신개념 광고 서비스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고객이 원하는 쇼핑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 동영상 전단 광고를 백화점 홈페이지, IPTV,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올려 지난 1월 폐지한 종이 전단을 대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백화점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일종인 페이스북을 개설, 쇼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고객 의견을 듣는 창구로 삼기로 했다.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 상무는 “올해 초 시생한 매체별 고객 접촉률 저소 결과 인터넷 접촉률이 63% 가장 높았고, 이어 모바일(18%), 신문(12%), IPTV(7%) 순이었다”며 “이번 동영상 전단 광고와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모든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접할 수 있는 광고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28억2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4.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일본 농식품 수출액이 5월에만 전년동월대비 52% 증가한 6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월 실적 기준 역대 최고치로 농식품부가 올해 목표로 잡은 수출 증가율 29.3%(76억 달러)를 5%p 초과한 수치다. 이 같은 수출 증가세는 국내 업체들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해외시장 개척 노력과 지진으로 인한 일본 내 생산 차질 및 해외에서의 일본 상품 기피에 따른 반사이익이 결합됐기 때문이라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인삼(7천950만 달러, 113.2%), 막걸리(2천300만 달러, 234%), 음료(7천490만 달러, 90.1%), 고등어(1천730만 달러, 202.6%), 미역(2천150만 달러, 126.6%), 김(6천130만 달러, 58.4%) 등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유자차(1천600만 달러, 48.1%), 새송이버섯(490만 달러, 34.3%), 고추장(890만 달러,
금융감독원이 조직적인 고액 보험사기에 대한 집중조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6일 가직, 친구 등 지인들끼리 조직적으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뒤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한 전면적인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미 자체 정보분석체계인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통해 380여명의 보험사기 혐의자를 추려냈다. IFAS는 보험회사 등으로부터 보험계약 및 사고정보 등을 입수, 이를 이용해 보험사기 혐의자를 추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들은 단기간에 여러개의 보험에 집중가입한 뒤 경미한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번번하게 장기간 입원했다. 또 가입심사가 상대적으로 체계적이지 않은 홈쇼핑 등 중소형보험사의 입원을 담보하는 일반 보장성 보험에 주로 가입한 뒤 1년 이내에 보험금을 수령하는 특징을 보였다. 특히 혐의자들은 가족이나 친구 등의 인적관계로 연결, 조직적인 보험사기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혐의자들은 인적관계에 따라 50여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며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했을뿐 아니라 일부 문제 병원에 집중적으로 입원하는 등 허위 입원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기초자료 분석결과를
고정금리·장기·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보금자리론 실적은 총 6천577억원으로 일평균 300억원 이상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공급액 기준, 지난해 231억원 대비 29.87% 증가한 수치다. 금리 유형별 공급 비중은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8.3%를 차지했으며 이어 대출 초기 기본형보다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혼합형(23.3%),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의 고객에게 최대 1%p까지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5.9%) 순이었다.
오는 2017년까지 화훼 수출 규모가 현재의 3배로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고품질 화훼 생산기반 확충, 선진 유통체계 구축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화훼산업발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100개소에 대한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을 지원하고, 1천500㏊에 대해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화훼브랜드 경영체 육성, 국산 우수 신품종 개발,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 장미와 국화의 국산품종 재배 점유율을 2009년 13%에서 2017년 33%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공기정화, 원예치료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신상품을 개발하고, 도시텃밭(5천개)과 도시농업공원(800개)을 조성하는 한편 재사용 방지를 위한 정품화환 인증제 및 화환 실명제 내실화, 대형유통업체 매장에 꽃 상설매대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훼수출전문단지 지원을 확대하고, 신시장개척 지원 및 수출 신품종 육성 등을 통해 2017년까지 화훼수출을 3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일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 강신영 씨 배 과수원(3천300여㎡)에서 본부 및 김포지사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일손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 참가 직원들은 배 솎아주기와 잡초 제거 등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한·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3일 안성시 양성면 명목리 일대 농가에서 영농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영농기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 30여명은 이날 명목리 일대 5천여㎡ 규모의 과수 농가를 방문, 복숭아와 사과 적과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적과는 고품질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중요 작업 중 하나로 인위적으로 과실의 숫자를 줄여 잎수와 과실 수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다. 이는 과실의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미약하나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일손에 목마른 농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졸 청년 구직자의 절반 이상이 특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취업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최근 23세~29세 이하 대졸 청년 구직자 1천17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프리터족이란 프리 아르바이터를 줄인 말로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8%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20.6%는 ‘당분간 취업할 생각이 없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즉, 전체 대졸 청년 구직자의 54.4%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 이어 졸업 후 구직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가 23%를 차지했고, ‘졸업을 미루고 구직준비 중이다(13.3%), 취업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다(7.3%), 구직 포기상태다(2.1%) 등으로 답했다. 취업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가 39.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일자리가 적다(17.2%), 눈높이가 높다(14.6%) 등을 꼽아ㅎ. 한편, 대부분의 청년 구직자들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