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인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금·카드·외환·대출 등 하나 이상의 상품을 거래하는 개인고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 마감기준 1천만3천553명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개인고객 1천만명 돌파는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그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의 대부분을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시장에서 자체 조달해 왔으나, 시중은행 대비 인원 및 점포 부족으로 개인고객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개인고객 1천만명 달성으로 개인고객 시장까지 조달기반을 확대해 향후 양질의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중소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조준희 행장은 “개인고객 1천만 돌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IBK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써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현재 출시된 낸드플래시 제품 중 데이터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초고속 낸드플래시 규격인 토글(Toggle) DDR(더블 데이터 레이트) 2.0을 적용한 20나노급(1나노 : 10억 분의 1m) 64Gb(기가비트) MLC(멀티레벨셀)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 처리 속도가 400Mbps로 기존 SDR(싱글 데이터 레이트) 방식의 범용 낸드플래시(40Mbps) 대비 10배, 토글 DDR 1.0 방식의 낸드플래시 제품(133Mbps)보다는 3배 빠르다.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지는 USB 3.0, SATA 6Gbps 등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고성능·대용량 제품에 가장 적합한 낸드플래시 솔루션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토글 DDR 1.0 방식의 20나노급 32Gb MLC 낸드플래시를 업계 처음으로 양산한 데 이어 이번에 용량 2배, 속도 3배, 생산성이 50% 향상된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양산함으로써 낸드플래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게 됐다. 홍완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삼성
농촌진흥청은 불량 상토 사용에 따른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상토 산업의 육성 및 기반구축을 위해 ‘비료관리법’ 개정을 통한 상토 품질관리기준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 ‘비료’ 정의에서 배제되고 있는 토양개량용 자재 중 화학적 변화 없이 흙에 일정한 성분을 공급하는 각종 토양개량용 자재 등에 대한 적정한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토는 등록 및 품질관리 규정이 없어 농작물 생육장애 발생시 정확한 원인규명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상토 피해사고는 육묘과정 중 발생, 모내기나 농작물 재배를 포기해야 하는 등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농협, 민간단체 등에서는 농진청에서 마련한 ‘상토 품질 권장기준’에 따라 자율적으로 상토를 관리하나 법적 근거가 없어 불량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및 농작물 피해 발생시 적극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진청은 비료관리법에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자재를 비료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료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했다. 농진청은 비료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새로운 상토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불량상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90조원을 넘어섰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1조7천억원→2조5천억원)된 436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규모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가산금리 인하 및 신규 상품 출시 등 은행의 대출확대노력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환원 이전 신청분 취급 등으로 증가규모가 확대(2조5천억원→2조9천억원), 역대 최대규모인 292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도 증가규모가 대폭 확대(2조8천억원→9조원)됐다. 대기업대출이 단기운전자금 수요,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6조5천억원이 증가했고, 중소기업대출도 은행의 대출가산금리 인하 및 부가가치세 납부자금 수요 등으로 전월 2조원에서 2조5천억원으로 증가규모가 늘었다. 한편 저축은행수신은 일부 저축은행에서 대주주의 불법대출 및 분식회계 등으로 인한 예금인출사태가 발생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금리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7천억원→3천억원) 했다.
홈플러스가 가정의 달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불우이웃들을 위해 각 점포 임대매장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행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2일 자사 점포 임대매장들과 공동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매장 투어 이벤트-이웃사랑 데이(이하 이웃사랑 데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홈플러스 각 점포별로 12~22일 중 하루를 ‘이웃사랑 데이’로 정해 불우 어린이와 독거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에게 입점한 임대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은 각 지역 아동센터 및 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불우 아동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점포별 30명, 총 2천400여명이며 홈플러스 123개 점포 중 81개 점포 내 병원, 미용실, 푸드코트 식음업체, 안경점, 네일아트샵, 사진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섭 홈플러스 테넌트기획팀 과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마련하게 됐다”며 “연말에도 ‘이웃사랑 데이’를 실시, 앞으로 이를 정례화시켜 풀뿌리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창 이천남부 연합RPC 장장이 경기도 RPC장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농협은 12일 이천 장호원 이천라이스센터 회의실에서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부본부장과 경기도 RPC(미곡종합처리장) 장장협의회 회원 22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기도 RPC 장장협의회’를 열고 정재창 이천남부 연합RPC 장장을 경기도 RPC장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재창 신임 경기도 RPC장장협의회장은 “RPC별로 생산단계부터 품종통일, 들녘단위의 재배방식 통일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경기미를 생산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기미를 최고의 브랜드 육성, 경기미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RPC장장들은 지난 수년간 재고과다로 농협의 쌀 사업이 어려움을 겪은 반면 올해의 경우 지난해 냉해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재고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 계통농협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RPC별로 판매 가능한 적정재고를 유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지속적인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해 올 11월 말까지 ‘경기미 점프-업(Jump-Up) 운동’을 전개해 2천650억원의 판매
경기농협은 고향주부모임(고주모) 경기도지회와 함께 11일 양평 한화콘도에서 경기농산물지킴이와 도청 및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기농산물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농산물지킴이 활동은 도내 농가의 안전 생산물을 유도하고,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경기농산물지킴이 62명(31개 시·군별 2명)은 오는 11월까지 경기농산물 홍보캠페인 및 경기농특산물 판촉행사, 경기미 판촉단 운영, 경기미 안전성 교육 및 쌀케익 만들기 체험, 경기농산물 직거래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강숙 고주모 경기도지회장은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 지킴이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도·농교류 농촌체험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경석 경기농협 부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경기미 소비촉진과 경기도민의 건강보호에 적극 앞장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기도 농정국 문제열 팀장의 ‘경기도 농정 시책’, 농촌진흥청 송정섭
▲ 삼성전자가 구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Innovation in the Open)’ 행사에 참석자들에게 공급한 갤럭시탭 10.1 스페셜 에디션.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막된 구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Innovation in the Open)’ 행사에 참석한 개발자 대상으로 ‘갤럭시탭 10.1’ 스페셜 에디션 5천500대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구글 I/O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5천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참석하는 구글 모바일·웹 플랫폼 개발자 회의다. 이번 구글 I/O에 공급되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은 뒷면에 안드로이드 로봇 로고가 격자형으로 디자인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전 세계 주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갤럭시탭 10.1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게 된다. 홍원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부사장은 “이번 구글 I/O 공급으로 갤럭시탭 10.1의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갤럭시탭 10.1,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근로자가 2010년분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친 경우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추가로 신청하는 것이 환급받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신청하면 환급시기가 6월말로 빠른 데다 환급소득세의 10%인 주민세도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같이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납세자연맹 측은 설명했다. 환급을 원하는 근로소득자는 거주지 관할 세무서나 납세자연맹 홈페이지(www.koreatax.org)의 ‘2011년 깜빡 놓친 소득공제 추가환급 도우미’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세법이 복잡해 소득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 놓친 공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납세자연맹이 제시한 근로자가 5월에 추가환급받는 10가지 유형. ▲퇴사때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직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해서 소득공제를 누락한 경우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돼 누락한 경우 ▲불가피한 이유로 증빙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경우 ▲복잡한 세법을 잘 몰라 놓쳤다가 소득공제가 가능한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경우 ▲부양가족 정보제공동의를 늦게 받거나 2006년 이후를 소급해서 받은 경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금액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용인시 고기초등학교와 ‘수질자율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업용 저수지와 유역 상·하류의 환경을 자율관리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지역본부와 고기초는 공사 관리 시설인 용인시 낙생저수지의 수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경기지역본부는 고기초에 인력·기술·장비·예산 등을 지원, 학생과 주민들이 지역사회 물 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내고향의 맑은물, 깨끗한 환경이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를 주제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수질개선 활동을 소개, 고기초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