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부터 경원선 전기공급장치 이상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연천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린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 진료 차질 사과문이 붙어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의 한 대학병원 접수창구 앞이 붐비고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인천 한 대학병원 수납 창구 앞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봉사원들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취약계층 233세대에 전달할 오곡밥과 나물을 포장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1일 앞둔 19일 경기도 의왕시 한 상가 건물에 의왕ㆍ과천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각종 잡음이 터져 나오며 술렁이는 분위기다. 비주류인 비명(비이재명)계의 반발을 야기할 수 있는 논란거리들이 동시다발로 불거지면서 잠복해 있던 계파 갈등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지난 주말 일부 지역구에서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을 비롯한 친문(친문재인) 현역이 다수 제외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명계 사이에서는 “올 것이 왔다”며 반발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 지도부는 해당 여론조사는 당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천 시기에는 다양한 조사들이 행해지는 게 일반적”이라며 “해당 여론조사들을 당에서 진행한 것인지 다른 곳에서 한 것인지 직접 구별해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명계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는 해당 여론조사가 비주류를 솎아내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의심한다. 한 비명계 의원은 “시스템 공천을 부르짖던 지도부가 결국은 조작된 여론조사로 비명계 현역들을 컷오프 하려 하는 것 아니냐”며 “그 자리에 도전하는 신진 인사들 면면을 보면 죄다 친명계 일색”이라고 주장
1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장비담당사무원 교육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사전투표 장비 사용을 실습하고 있다.
절기상 우수인 1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양묘장에서 관계자가 관내 화단이나 공원 등에 옮겨 심을 꽃에 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