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1일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1층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카페 지브라운 평생학습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은 ‘카페 지브라운’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내린 커피를 선보이며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카페 운영 수익금은 다시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카페 지브라운 평생학습관점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미추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2026 우리동네 공원 스탬프투어’를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전역의 공원과 산을 활용한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옥련동, 청학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 등 관내 28개 공원과 산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지정된 공원을 방문해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스탬프 3개 이상을 획득하고 기간 내 총 15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지는 능허대공원, 센트럴파크공원, 달빛축제공원, 청량산 정상 등 구민들이 쉽게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연수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라온제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까운 공원을 활용해 부담 없이 걷기를 실천하는 생활형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인천 연수구가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일부터 관내 주요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본격 시행한다. 구는 지난 31일 송도동 근린공원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식을 개최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개인형이동장치 운행에 대한 단속 의지를 밝혔다. 지정식에는 연수구·인천광역시·협력 단체(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킥보드 없는 거리 알림판 제막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조치로 학원·상가 밀집 지역인 송도1동 밀레니엄빌딩 및 송도2동 더하이츠빌딩 인근 등 총 2개 구간에서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모든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이 엄격히 제한된다. 통행금지 구역 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범칙금 및 벌점이 부과된다. 일반 도로의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반 시에는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되는 등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구는 해당 구간 내 불법 주차된 기기에 대해 예외 없는 집중 단속과 즉시 견인을 병
인하대학교는 중국 산동대학교와 협력해 ‘한중문명교류협력연구센터’를 개소하고 한중 간 학술 및 인적 교류를 본격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센터 개소는 한중 문화·학술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문사회 분야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 김웅희 대외부총장, 민병찬 문과대학장, 전태준 국제처장을 비롯해 산동대 조현강 부총장, 마원 외국어대학장, 정경빈 인문사회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양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이번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교류 ▲교원 상호 방문 ▲공동 연구 ▲문화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센터는 한중 문명 비교 연구와 교차 문화 소통을 핵심 과제로 삼고, 양교의 학술 자원을 연계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성화한다. 인하대 문과대학 내에 설치되며 한국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소와 관련 연구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교는 이어진 공식 협의에서 교육 특성과 학문적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 과제의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학생 교환 및 단기 연수 프로그램 확대, 학점 상호 인정 체계 구축,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하고 특성화 강좌 공동 개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지역사회 건강지표 분석에 따르면,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상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만율 또한 변동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확대해 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미추홀 힐링 걷기’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승학체육공원 ▲용정근린공원 ▲미추홀구청 운동장 ▲미추홀공원 ▲수봉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 5개소에서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걷기 자세 교정, 기공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챌린지를 병행해 참여자의 지속적인 운동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 주민체력관리실과 연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인명구조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강습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강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용객 안전 확보의 핵심 인력인 강사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직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해 응급처치 역량을 확보하고,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신뢰도와 안전 수준을 높였다. 박종구 이사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민들의 새로운 '건강 사랑방'이 될 승기천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1년여의 기다림 끝에 조성된 이번 골프장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도심 속 생태 휴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연수구는 지난 30일 남동구 고잔동 744번지 일원에서 ‘승기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승기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고령화 시대 새로운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1년의 결실, 축구장 1.3배 규모 ‘9홀’ 탄생 지난해 3월 사업을 추진한 지 약 1년 만에 문을 연 승기천 파크골프장은 약 9600㎡(약 29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총 9홀 규모의 필드와 함께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구는 지난해 10월 시설 준공 이후에도 곧바로 개장하지 않고, 약 5개월간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 안정화에 공을 들였다.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필드 상태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 4월 1일부터 연수구민 대상 ‘무료 시범운영’ 정식 개장은 오는 4월 1일이며, 구는 초기 혼선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당분간 '시범운영' 체제를 유지한다. 연수구민은 시범운영 기간에 무료로 이
인천 연수구는 지난 30일 옥련동 석산 텃밭에서 도시텃밭 개장식과 함께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석산 텃밭은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총 333구좌를 분양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약서를 작성한 뒤 텃밭 이용 수칙과 도시농업의 의미, 씨앗 파종법, 퇴비 넣는 방법 등 기본적인 현장 교육을 받았다. 개장 행사와 사전 교육은 개장일인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오전·오후를 나눠 50세대씩 진행되며, 해당 일자에 참여가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같은 주 주말 오전 시간에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장일은 올해 11월 2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텃밭을 경작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연수구 도시텃밭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2026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전문·특화과정 1·2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은 첫 번째 과정인 기본과정에 해당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AI·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 함께 성장하는 여성리더’를 주제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조직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중심으로 변화 흐름을 읽고 판단하는 관점을 제공하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생활과 지역 문제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 경험을 지원한다. 이번 기본과정은 강연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과 함께 데이터 관점에서 사회·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교육을 포함해, 기술 이해를 넘어 실무와 연결되는 활용 역량을
매번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인천 미추홀구 표심은 유권자들의 방향타 역할을 해 왔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평가에도 불구, 진보세력의 약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서 미추홀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미는 예비후보는 8명 가량으로 좁혀지고 있다. 우선 민주당에선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박규홍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창규 전 허종식 국회의원 보좌관, 김상수 미추홀정치연구소장, 한기남 전 민주당 동·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성준 전 민주당 부대변인 등이 최종 경선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노동운동과 공직생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상수 소장은 미추홀구 변화의 방향으로 ‘자연친화적 도시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바닷물 활용 수변 공간 조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빈집 활용 주차장 조성, 재개발 시 공간 단절 및 공백 최소화, 수봉·연경·승학산 체계적 복원 통한 자연·사람이 어울리는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미추홀을 ‘대한민국 복지특별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김성준 전 부대변인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시스템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