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도우려다 단속 나온 해양경찰에 저항한 중국인 선장과 선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오상진 판사는 우리측 EEZ에서 다른 중국어선에 보급품을 건네기 위해 대기하던 중 단속 나온 해양경찰관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A(47)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항해사 B(38)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벌금 1천500만원을, 중국인 선원 2명에 대해 징역 1년과 10월을 선고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추락시 사망 확률이 높은 해상에서 둔기를 휘두르며 저항해 단속 나온 해양경찰관들에게 신체적 피해와 위협을 가했다”면서 “해양경찰관들이 불법조업 중국선박 단속과정에서 선원들의 저항으로 상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아 유사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4월 18일 우리측 EEZ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4㎞ 지점에서 다른 중국 어선에 기름, 어구 등 보급품을 건네기 위해 대기하던 중 단속 나온 해양경찰관들에게
인천시 남구는 지난 25일 남구청 소회의실에서 남구노인문화센터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남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구노인문화센터의 위탁기간이 5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위탁 법인인 재단법인 인천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의 재위탁을 위한 운영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용현4동 181-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남구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007년 8월 대지면적 512㎡, 연면적 1천82㎡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최근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지역노인들의 친목도모,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복합적인 여가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사결과 재단법인 인천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의 재위탁 운영이 결정되어 향후 3년간 수탁 운영 법인으로 남구노인문화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한편, 심사위원장인 공준환 부구청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재 위탁이 결정된 만큼, 견실한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어르신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노인문화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의회는 제174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총무위원회 이안호 의원과 사회도시위원회 배상록 의원이 구정 전반에 관한 주민의 관심사항과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과 대책을 세워 구정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첫 번째로 질의자인 이안호 의원(용현 1·4, 2, 3동)은 남구 재개발, 재건축지역의 주거안전문제 해소 대책과 향후 남구 재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는 기반시설 공사비지원금을 미리 투입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개입 및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두 번째로 질의자인 배상록 의원(도화1, 2·3동, 주안1, 5동, 6동)은 주안역 일대 활성화 및 상수도사업본부 이전에 대한 대책과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한데 이어 남구의 어려운 재정을 감안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여 꼭 필요한 사업에 써 줄 것을 구청장에게 요구했다. 이날 구정질문 답변은 의원별로 일괄질문하고 일괄답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구는 질문 사안별로 계획 및 견해 등을 구체적으로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다문화 가정 및 체류외국인의 우리 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신자동차 운전전문 학원과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서 외사계는 장기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서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지만 우리말로 돼 있는 운전면허교재를 보면서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감안, 이번 운전면허 교실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운전면허 시험 교재를 이용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이 쉽게 운전면허를 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주신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에서는 남부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체류외국인의 교통 지식을 함양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와 동화해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기로 약정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0일과 24일, 구내식당인 ‘맛드리미’에서 구청장과 실무관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실무관과의 대화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전 직원 직장 훈련’ 시 건의된 사항으로, 구청장과 실무관과의 편안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구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일에는 주민생활지원국과 연수구 보건소의 37명 실무관이 참여했으며, 24일에는 의회사무과, 전략사업추진단, 기획감사실 및 자치행정국의 실무관 36명이 참여, 고남석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실무관들은 구정 업무 및 인사·보육·근무환경 등의 문제점과 대책들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구청장은 제시 의견을 경청한 후, 각각의 의견에 대해 견해를 설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추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대화의 시간에 참석한 한 실무관은 “구청장과 실무관은 직접 대면해 대화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돼,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6일 도시국, 어린이도서관, 동 주민 센터의 실무관
인천시 연수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제21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인하대학교 입학전문위원이자 메가멘토 대표이사인 임경환 강사가 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육 관련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했다. 임경환 강사는 지난 2009년 개정된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 ‘에듀팟’의 활용 방법 및 입학사정관제 준비와 자녀의 진로 설계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등 자녀 진로 지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학부모들에게 제공했다.
인천시 최초로 남구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가 25일 인천대학교내 평생교육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남구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보육시설 및 유치원의 급식 관리를 위해 센터에 소속 된 영양사 및 위생사가 급식영양과 위생관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남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인하대학교(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104개소가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최근 어린이 단체급식시설에서 식품사고와 식중독 사고가 빈번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데,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린이 급식 수준향상 및 학부모들의 불신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구 관계자는 “6월부터 급식관리 지원센터에 등록 된 보육시설 및 유치원을 방문해 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줄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 환해진 자기 방을 보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소득층의 거주환경 개선을 후원하는 (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사내 자원봉사활동 모임인 ‘나눔’의 회원이 밝은 목소리로 나누는 기쁨을 표현했다. 지난 21일 ‘나눔’은 연수구 드림스타트 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나서 선학동 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봄맞이 집단장 'Clean-Day' 사업을 펼쳤다. 국내 대표적인 컴퓨터 백신 전문기업인 (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자원봉사 모임인 ‘나눔’은 본사가 인천 송도로 이전하기 전 경기도 성남에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사업에 참여해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마케팅부서의 최경미 부장은 “지역의 우리 아이들이 밝고 깨끗한 가정환경에서 건강한 생각과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시 남구는 24일 관내 모범음식점 23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관련 교육으로 모범음식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대표자들의 좋은 식단 실천의지와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우섭 청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하며 좋은식단 실천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김혜경 위생안전과장의 위생정책방향 설명과 장안대 박경숙교수의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산업의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모범음식점 스스로 간소하고 낭비없는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명예외교관을 초빙, 생활영어교육을 실시해 업소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남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통·반장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홍보 기간 중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배출하기, 계획적인 식단을 세워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등의 쓰레기 감량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방식과 함께 동영상 상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홍보안내문을 제작해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사용·관리 요령,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쓰레기 감량방법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대상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하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올해 음식물쓰레기 3%감량화 등의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