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보건소가 오는 25일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산모, 배우자, 가족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출산은 산모와 가족에게 소중한 경험이지만 많은 산모들이 출산을 전후로 한 급격한 변화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산후우울증이란 말 그대로 출산 후에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을 말하는데, 출산 후 50~80%에 이르는 여성들이 이러한 정서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대개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이중 10% 정도는 심각한 형태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 주위 사람들의 각별한 관심과 가족의 지지가 필요하다. ‘산후우울증 예방과 행복한 육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장 차지현(신경정신과 전문의)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산후우울증 및 부모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 임산부와 산모가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는 또 이날 교육 후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고위험군을 파악하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BDI(우울증 척도 측정)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모집기간은 5월 24일까지며, 자세
인천지검 특수부(윤희식 부장검사)는 거래업체에 업무상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중국 모 항공사 한국지사장인 중국인 A(54) 씨와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국내 모 여행사 전무 B(57)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또 A 씨에게 금품을 건넨 국내 모 그룹 계열사 항공물류업체 대표 C(56) 씨 및 국내 또다른 여행사 대표 D(42) 씨, A씨의 도피를 도운 E(48) 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C 씨 업체에 대한 화물 운임료를 낮게 책정하고 운송 화물량을 늘려주는 대가로 C 씨로부터 수백차례에 걸쳐 53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중국행 항공티켓을 팔 수 있는 위탁 판매권을 주고 D 씨로부터 14억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골절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던 A 씨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심문기일 전에 E 씨 등의 도움을 받아 경기도 포천의 한 모텔로 도피했다가 붙잡혔다. 검찰 조사결과 C 씨는 A 씨의 업체에 실제 지급하지 않은 유류할증료를 낸 것처럼 장부를 꾸며 운임료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횡령한 회삿
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이귀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1회 차의 날 기념 ‘제22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1981년 5월, 이귀례 이사장을 비롯해 몇몇 차인 1세대 등이 모여 국내 차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을 날(5월 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행사 목적은 우리 전통 차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립하며 이를 홍보하기위해 준비됐으며 한국차문화협회와 생활차 분야 국내 유일로 인천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규방다례보존회가 공동주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인천광역시지부 등 전국 23개 지부, 지회 회원과 가족 등 3천5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를 자랑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31회 차의 날 기념식를 시작으로 차 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22번째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 가 주행사로 펼쳐진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인천시장상, 협회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좌, 입선 등의 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귀례 이사장
인천 남부경찰서는 18일 남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난 12일 새벽 주안7동 남부초등학교 부근에서 발생한 특수절도 사건의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CCTV 모니터 요원 정순옥 씨(49)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순옥 씨는 사건당일 새벽 3시경 남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화면을 모니터링 하던 중 남부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던 젊은 남자 두 명이 골목길에 주차해 있는 승용차의 문을 포장 끈으로 열고 들어가 차안에 있는 물건을 훔치는 광경을 포착하고 즉시 상주하는 경찰관에게 알렸다. 이어 경찰관의 무선 연락을 받은 인근 지구대에서 순찰차가 출동했고 범인은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으며 범행 발견 후 검거까지 걸린 시간은 모두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남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초까지 관내 주요 방범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347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본청 건물 지하에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경찰관이 상주한 가운데 CCTV 모니터요원 13명이 범죄발생 취약지에 대한 감시활동을 실시간으로 벌이고 있다. 남구 박영기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차량 절도와 고의파손 등 각종
인천시 연수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관내 산업체에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지원하여 정규직 전환으로 유도하는 기업연계형 산업인턴 제도를 시행한다. 18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연수구는 인천의 유명 대학이 밀집한 교육 명문 도시로 석·박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고는 있으나,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우수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인턴과 기업체를 서로 매칭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제도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31일까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인턴 희망자(만 39세 이하)와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산업체(제조, 건설, 의료, 호텔, 전문서비스업 등)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또한, 공개모집에 참여한 청년과 구인 기업체는, 다음달 8일 구청에서 실시하는 ‘합동면접의 날’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만남의 자리를 갖고, 기업체는 직접 구직 청년을 면접한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선발이 확정된 인턴은, 인천대학교 주관으로 1주일간 직업 훈련과 소양 교육을 수료한 후, 6월 중순부터 기업체에 배치되며, 구는 인턴을 채용한 기업체에 6개월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1인 월 100만원 이내)하게 된다. 그
대한노인회 인천남구지회 부설 남구노인대학은 17일 남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박우섭 남구청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남구노인대학은 1982년 개설되어 남구 노인들의 평생사회교육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0개월 과정으로 250여명의 노인들이 평생교육, 문화, 여가분야 등에서 다양한 학습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남구노인대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빠르게 늘어가는 노인인구에 비해 부족한 노인복지사업의 현실과 대응방안,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문화중심의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남구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1시간 가량 설명했다. 또 박 구청장은 “노인들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그동안 쌓인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선학아파트 단지의 해도두리 광장에서 17일 관내 노인들이 참석한 ‘유쾌, 상쾌, 통쾌 경로잔치’가 벌어졌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선학시영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400여명이 초청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새마을부녀회 등 많은 자원봉사단체의 후원과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선학동 주민자치센터 풍물팀의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아동 공연’, ‘실버 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실버 명랑운동회’등의 참여마당이 진행돼 노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은 지역 사회의 많은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이름 그대로 ‘유쾌하고 상쾌하며 통쾌한’기분 속에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들도 참석해,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주안 컨벤션웨딩홀뷔페 2층에서 인천지역 서민층 가스시설에 대해 노후화된 LPG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의 본격 실시를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는 금년 한해 인천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노후가스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총 사업비 약 1억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대상 가구 수 1천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해마다 발생하는 전체 가스 사고의 약 80%가 LP가스 사고이고, 매년 90건 이상이 LPG사용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 LPG 사용주택의 85%인 339만 가구가 노후된 LPG호스시설이고 ,이중 9만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은 시설개선을 위한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아 가스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본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발대식에는 예산확보 등 이번 사업을 사실상 진두지휘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소속 홍일표 국회의원을 비롯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 인천광역시 홍준호 경제수도추진본부장, 시설개선 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스시설개선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
인천시 남구는 최근 대형마트 의 진출로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남시장시설 현대화사업인 아케이드설치를 완료하고 박우섭 구청장과 시장상인회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용남시장 현대화사업은 2010년 3월 착공, 사업비 10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규모 987㎡의 아케이드 공사, 도로포장공사, CCTV설치와 간판정비 등 시장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위주의 편의시설로 대규모 할인매장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우리구의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으로 상인들의 화합과 좋은 품질,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고 정감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시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전통시장내 가스시설보수, 아케이드보수, LED조명교체, 주차장 설치사업 등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사업비 81억4천400만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쇼핑환경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별 마켓팅사업, 상인대학,
인천남부경찰서는 16일 도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례 중심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범죄예방 및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기 위한 방법과 학교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정된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 홍보했다. 조정필 남부경찰서장은 “지난 3월 개학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내 15개교 9천3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라며 “향후 관내 초·중·고 50개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범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