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재래시장의 공동배송센터가 경쟁방안의 하나로 대두되면서 상인회의 사업 추진 의지와 함께 공간 및 인력 확보 등 재정적 뒷받침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30일 인천지역 각 구에 따르면 대형 마트에서 일반화된 재래시장 내 공동배송센터가 지역 최초로 서구 중앙시장에서 최근 문을 열고 서구 전역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에 들어갔다. 공동배송센터는 고객이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해 의뢰하거나 시장 홍보책자 및 홈페이지 등에서 해당 상품을 전화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배달이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장의 경우 공동배송센터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상인들간 의견 조율이 쉽지 않고 공동배송센터 공간 및 사업비 자부담 문제 등이 해결과제로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공동배송센터는 시장 상인회가 사업을 신청하면 시가 실사를 거쳐 예산(구비 포함)을 지원하는 것으로 1차적으로 상인들간 사업추진 의지가 모아져야 하나 남구 A시장처럼 상인조직이 이원화된 경우 논의과정이 쉽지 않다는 게 지자체들의 설명이다. 작은 시장의 경우 공동배송센터 사무실 공간 및 배송인력 확보와 상인들이 내는 사업비 일부 부담이 걸림돌로 작용돼
연수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수어린이 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 연수어린이도서관 주최로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는 ‘연수어린이 축제한마당’에는 행사기간 동안 도서관 입구 전시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열어보는 입체적인 그림책 액자를 전시하는 ‘그림책 액자 전시회’를 마련하며 오는 7일 손병목 강사를 초청해 효과적인 초등공부습관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한번 익혀 평생 가는 초등공부습관’ 강연회가 열린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그림자 인형극도 보고 캐릭터 인형도 만들어 보는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복화술 인형을 통해 책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책은 나의 친구!’, 16일 어린이 환경뮤지컬 ‘용궁 도깨비’, 17일 마술쇼와 함께하는 인형극 ‘강아지 똥’ 등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하우스장이 모집책을 두고 주부 등을 모집해 인천시내 주택가 등을 옮겨 다니며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상습도박)로 K(54·여)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나머지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도박판에 있던 현금 1천60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27일 인천시 중구 답동 모 빌라에서 도박을 벌이는 등 모집책을 두고 인천시내 주택가 등을 옮겨 다니면서 일명 도리짓고땡으로 억대의 상습도박을 벌여온 혐의다.
남구가 지난 2월부터 행정조직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운영중인 동 통폐합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행정구역 변화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관내 1만명 이하 동인 숭의1·3동, 용현 1·4동, 도화2·3동을 통합해 2개월여 운영되고 있다. 구는 통폐합 사업을 통해 잉여 청사는 주민자치센터나 도서관 등으로 활용하고 사라지는 동 청사에는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설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여가생활을 윤택하게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같은 방안에도 당초 통폐합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던 일부 문제점들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주민 배려 보다는 행정편의적인 동폐합이 된 것 아니냐는 주민들의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용현1·4동의 한 주민은 “현재 통합 이전 주민들이 통합이 된 뒤에도 같은 동민이라는 동질감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여전히 동 단체장들은 따로따로인 가운데 동사무소 업무를 볼때나 같은 동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예산 절감과 행정조직 개선의 일환으로 사업을 하는 것 모두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용현 4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통합된 동사무소를 가려면 마땅한 버스노선이 없어 한
연수구가 최근 각종 공사에 대한 조기집행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공사 자체설계 및 자원재활용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에 따르면 연수구청 건설과 공무원들이 금년도 본예산 7개 사업과 추경예산에 반영된 16개 사업에 대한 공사를 직접 설계함으로써 이에 따른 설계용역비 약 1억2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관내 아파트단지 및 학교를 대상으로 각종 공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중 재활용이 가능한 보도블록, 경계석, 볼 라드 등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보도블록 2,762㎡, 경계석 478m , 볼 라드 35개 등을 재활용할 방침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은 물론 자원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인천의 문화콘텐츠산업을 종합적으로 이끌 전담센터 설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 갑)은 최근 인천시 남구 주안동 인천문화 산업진흥 지구 내에 설치될 ‘인천문화콘텐츠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3일 인천 남구 주안동과 도화동 일대를 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문화지구 조성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1천650㎡(500평) 규모의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63억8천5백만 원의 예산이 필요하나 문화콘텐츠지원센터에 대한 법률적 지원근거가 없어 국비 지원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 지원 및 인 큐베이팅 ▲수출을 지향하는 국내외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유치 ▲연구, 행정, 비즈니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기반 조성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 및 인력 양성 등 문화산업진흥지구의 주요사업을 전담하는 핵심시설이다. 홍 의원은 “2009 인천방문의 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비롯해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가 예정돼 있고, 2012년에는 인천 로봇랜드와 인천파라마운트무비파크가 조성되는 등 지역의 문
남구는 2009년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관내 집단급식소와 학교,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음식물 다 먹는 날(“수 다 날”)을 대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22일 구내식당(소담정)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다 날”을 실천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을 때는 먹을만큼! 먹을 때는 남김없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배식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어린 시절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216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동영상 홍보와 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하는 “환경백일장”을 개최하고, “토요일! 냉장고 청소하는 날”을 추진하여 2009년은 근본적인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가 실천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