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2009 전국주민자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과 집행을 전담할 기구인 ‘박람회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의 운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국규모 행사로 매년 지역별로 순환 개최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배관기 구주민자치협의회장을 박람회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임원구성도 마무리했다. 추진위원회는 행사의 기획과 연출, 집행 등 분야별 경험과 경륜이 축적된 각계각층의 대표자로 구성돼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한 단계 성숙한 주민자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임을 감안, 특색있고 다양한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도시 주민자치의 비젼을 제시하며 방문객과 자치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인천을 아우르는 중심구로서의 이미지를 전국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구가 녹지의 질을 향상과 도심환경 개선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심 속 ‘유실수 심기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유실수 심기사업은 민·관이 연계, 오는 2010년까지 4년 동안 추진하는 연차별사업으로 총 5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실수 1만주 식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실수 심기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나대지 및 유휴지 등과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이뤄진 도심지의 정적인 부분을 풍성한 유실수 열매로 가득 채워 순도 높은 고품격 녹지를 조성, 구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까지 사업추진 원년인 지난 2007년 총 1천960주의 유실수를 심었으며 지난해는 동춘동 이마트 전면녹지 등에 식목행사와 병행, 감나무와 모과나무 등을 식재하고 이밖에 나무 나누어주기, 시가지 및 방음벽 녹화사업 등을 통해 총 1천833주의 유실수를 식재했다. 특히 구는 올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공원과 대로변 녹지 내 적재적소에 총 2천여주의 감나무 등 유실수를 추가 식재할 계획이며 아울러 18일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오는 20일 식목행사 등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호흡을 함께하는 동정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월 1일자로 남구청 재산회계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주안4동 동 주민센터 동장으로 부임한 이계송(48) 신임 동장은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동장은 부임 첫날부터 구장회(58)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자치위원장께서 환영해 줘 감사한다”며 “주민자치위와 동이 함께 지역을 위해 헌신하자”고 다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집행부 공무원의 한 사람으로 또 다른 한사람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 어쩌면 서로 껄끄러운 입장일지 모르나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각오와 자세는 남달라 보였다. 본청에서 일선 주민센터로 발령을 받게 되면 좌천이라는 관례적인 관념을 깨고 이 동장은 “공직자로서 상부의 명을 받는 대로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며 “특히 주안4동은 남구 21개 동 가운데 인구가 2만
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급여 실 수령액 가운데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관내 차 상위계층 후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금활동은 구공무원 중 참여의사가 있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월 모금액을 관내 저소득층 후원을 목적으로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구공무원 참여율이 70%에 이르고 있으며 모금액이 210여만원에 달해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최근 복지제도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해 적극적인 민생안정대책을 펼치고 있는 구는 구 산하기관인 구시설관리공단에도 참여를 요청,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라는 큰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내달 8일까지 우편·방문접수 연수구는 오는 5월 25일 ‘제16회 방재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및 표어를 공모키로 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각 자치단체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 및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공모기간은 오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들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과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사전대비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기간 중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구청장 표창 및 중앙(소방방재청)에 재차 추천(응모)되며 향후 재해예방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작품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참고하거나 구청 재난안전 관리과(☎ 810-7411)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는 매주 수요일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날’로 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과 당뇨 바로알기 상설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2층에서 운영되는 고혈압·당뇨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당뇨교실은 의사와 간호사 및 영양·운동 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혈압과 혈당검진 및 이상소견에 대한 개별상담, 고혈압·당뇨에 대한 이해, 합병증 예방을 건강생활방법, 질환별 약물관리 및 영양관리법, 건강스트레칭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당뇨교실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당뇨검사, 체지방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제성장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사망 및 질병구조가 만성질환 위주로 변화되고 있어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이 사망원인 1위와 질병부담 1위를 차지하는 등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질병부담이 더욱 폭증할 것으로 예상돼 적절한 관리대
최근 내수부진과 대외경제 여건약화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구가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남구 청년 인턴사업’을 추진,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달 동 통·폐합 조직개편으로 절감된 예산과 올해 구 예산 가운데 행사성 경비의 절감으로 별도 예산을 확보, 지역 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하게 됐다. 구는 또 이번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청년실업자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 경력개발을 통한 청년취업 확대 강화와 Job Sharing의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사회 전반적 참여확산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구 청년인턴’은 민생안정지원관련 행정보조 27명과 작은 도서관 운영요원 3명으로 모두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구민으로 고교졸업생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모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조하고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구는 지난 6일 구 종합상황실에서 구의원과 상인회 대표, 해당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12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관내 4개 재래시장(용현·신기·남부종합·용남시장)을 대상으로 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인하대 박운용 교수의 재래시장의 공통 활성화 방안, 시장별 활성화 방안 등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상인과 이용소비자, 비이용 소비자 등 모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 중단기·장기계획으로 나눠 시장의 콜센터 설립과 시장특성화, 내부 환경개선방안, 아파트와의 자매결연, 인근 학교와 연계한 이미지 개선 및 정기이벤트, 상인대학의 현실화 방안 등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이론적 접근이 아닌 실질적인 설문분석을 통한 조사에 중점을 둬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으나 시장내부 갈등과 시장 통합문제, 자 부담금 문제는 상인들 스스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구 관계자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상인들과의 세부적인 의견조율과 상인의식 교육을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