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문해교육기관의 현장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글교실 담당 교사 및 희망자 45명이 참여,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에 위탁해 실시하며 문해교육 방법론 및 프로그램 개발론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문해교육기관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구는 또 80% 이상 수강한 연수생은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배출된 문해교육 전문가들로 동아리를 결성, 지역별로 인력풀을 운영함으로써 문해교육 현장을 지원토록 할 것”이라며 “내년 초 심화과정(2급) 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연찬 기회를 제공, 인천 문해교육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남구 관내 기업체 대표들이 15일 구청을 방문,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성금은 연말을 맞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체 대표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성금은 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원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은 액수지만 관내 불우이웃과 함께 나누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 관례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구 해외시장개척단(9개 업체)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및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아프리카 3개 도시를 방문, 118건에 2천539만5천불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가시적인 해외시장개척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수구는 생활체육을 육성 발전시키고 구민들의 건전한 여과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내년도 제1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자를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에는 단전호흡과 탁구, 생활요가, 인라인스케이트, 벨리댄스 등 12개 종목 20개 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생활체육교실의 수강접수는 오는 15일부터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실시하며 정원미달 강좌에 한해 방문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810-7127)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도로환경미화원들이 11일 한 해 동안 도로 및 인도변을 청소하면서 모은 고철과 폐지 등을 매각한 500만원을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전액 기부, 화제가 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들은 관내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10가구를 선정, 각각 2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춘동 소재 ‘명심원’을 방문, 기저귀와 화장지, 락스, 세재용품 등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도로환경미화원 77명으로 구성된 ‘청우회’가 1년 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한 뒤 나온 고철 및 폐지 등을 선별, 매각한 대금을 모아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한 것. 청우회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 고생할 어린 소년소녀 가장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수구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정신보건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인천정신보건기관 연합송년예술제'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정신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8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화합과 축제의 장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의 장기와 작품을 발표·전시와 우수회원,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로 '건강한 정신,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별 마루의 퓨전 풍물공연을 시작, 1년 동안 준비한 작품전시 및 우수회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인천시 13개의 정신건강센터와 사회복귀시설 회원들의 공연발표가 진행됐다.
(사)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부설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소장 홍희자·김신숙)는 지난 9일 주안 리더스 클럽에서 10주년 기념 후원음악회를 개최하고 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98년에 개소한 상담소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으로 인한 보호가 필요한 여성과 남성, 그 피해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포함한 부부프로그램, 심성개발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상담소에 따르면 가부장적 사회문화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또는 죄의식 없이 자행되고 있는 가정폭력은 최근 1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가정폭력을 경험한 부부가 2.5쌍 중 1쌍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상담소는 또 지난 5년 동안 성폭력 범죄 신고도 24.4%의 증가된 수치를 보이고 있어 향후 피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위한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구는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정착과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기존에 실시하던 규제·단속 위주의 옥외광고물 관리방식을 탈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간판상을 선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대상은 가로형·돌출·지주·옥상간판 등 관내 기설치돼 있는 옥외광고물로써 응모자격은 인천시민 누구나(고등학생 이상) 가능하고 오는 19일까지 방문 및 인터넷접수로 하면 된다. 공모방법은 방문접수의 경우 건물 전경사진과 광고물 사진 각 2부, 필름 각 1부와 신청서, 서약서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접수는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 접속 후 공모전 배너창을 통해 간판 사진과 작품설명, 광고물 위치, 신청자 정보 등을 게시하고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dappang@yeonsu.go.kr) 또는 FAX(810-7469)로 송부하면 된다.
연수구는 겨울철 설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설해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설해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51.8km의 연장구간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살포기 7대와 굴삭기 2대 등 제설장비를 비롯, 염화칼슘 257톤과 적사함 124개, 모래주머니포대 600개, 삽 164개를 확보했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주택가 밀집지역, 국지도로 중 고갯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적사함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