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목적 건조저장시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기상이변과 수확기 집중호우 등 잦은 재해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조비용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다목적건조저장시설 48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목적건조저장시설 지원 사업은 시비 30%, 군비 30% 자부담 40%로 총사업비 1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다목적건조기는 5년간 영농목적에 사용하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옹진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군에 따르면 이 법은 작년부터 올해 말까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장기간 소유권이전 등기가 안 되어 있던 소유자들에게 간편한 절차에 따라 이전등기가 가능하게 됐다. 군은 현재까지 부동산 특조법에 의해 확인서 발급 신청한 필지 수는 1천10필지에 달하고 있으며, 공고중인 필지는 330필지이고 그 중 확인서가 발급된 필지는 440필지이다. 부동산 특조법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대상은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미등기 부동산 등이다.
인천시 연수구가 상반된 조례를 법률적인 검토 없이 적용해 일선 통·반장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나눠줘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통·반장설치조례에 ‘용량에 상관없이 제공할 수 있다’를 근거로 지난해부터 연수동 등 10개 지역의 통·반장들에게 쓰레기종량제봉투 100ℓ(20ℓ5매)를 매월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는 상위 규정인 ‘연수구 폐기물관리조례’의 ‘일반용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줄 경우, 1인 기준 매월 60ℓ를 넘지 못한다’는 규정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남무교 구청장은 지난 3월 제110회 연수구임시회 구정질문에서 “지난해 통장 20ℓ3매, 반장 20ℓ 5매씩을 지급해오다 예산 형편이 어려워 올해부터 통장 20ℓ2매, 반장 20ℓ3매로 줄여 지급하고 있으나, 여건이 나아지면 지난해처럼 종량제 봉투를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지난해 7~12월 사이 지역 내 반장 1천800여명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총 100ℓ(20ℓ들이 5매)를 매월 지급한 행정절차의 합법성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특히 상위 규정인 ‘폐기물 관리 조례’를 적용치 않은 근거를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하위 규정인 ‘통·반장설치
인천 모 구청장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정식)는 8일 계좌추적 등을 통해 금품이 해당 구청장에게 흘러갔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폐기물처리업체인 S환경 대표 노모(48)씨가 2004년 6월쯤 친인척 관계인 신모씨에게 ‘생활폐기물 물량을 추가 배정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해당 구청장에게 건네라’며 5천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이 제대로 전달됐는지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 노씨는 검찰에서 당시 신씨가 불러준 계좌로 5천만원을 입금했으나 신씨가 이 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가 1개월이 지난 뒤에서야 자신에게 돌려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5천만원이 입금된 계좌를 분석해 노씨 주장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돈의 전달 과정에서 제 3자가 개입하는 등 배달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주 초 S환경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찾아낸 1천만원어치의 수표 사본에 대해서도 수표의 행방을 추적, 해당 구청장에게 흘러들어갔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2004년 1월쯤 해당 구청장 앞으로 ‘당선사례금으로
콜로라도주 베일 밸리 메디컬센터에서 무릎연골재생수술을 받은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을 돌보다 8일 귀국한 부친 박성종씨는 “처음에 구단에서 엑스레이만 찍은 뒤 뛰지 말라고 했을 때는 지성이가 낙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 농담을 건넬 정도로 빠른속도로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또 ”수술은 매우 잘됐다. 구단에서 부상 상황을 알리지 말라고 해 이런저런 추측이 많이 나왔다. 길게는 1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상태가 심각해서 받은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다음은 박성종씨와 일문일답. -그동안 진행상황을 말해달라. ▲ 지난달 24일 미국으로 날아갔고 지성이는 25일 도착했다. 28일 전신마취 상태에서 1시간16분 동안 수술을 했다. 수술명은 무릎연골재생술이며 집도의 리처드 스테드먼 박사로부터 매우 잘됐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간 건 영국과는 달리 돌봐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수술 다음날부터 강도높은 재활을 했고 8월에 재검사를 받은 뒤 구단에서 공식 복귀 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성이는 7일 영국으로 돌아갔다. 나는 콜로라도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비행기가 회항하는 바람에 하루
연수구 동춘2동 통장 자율회는 매주 1회 관내에 있는 중증 장애우를 위한 복지시설인 명심원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동춘2동 통장자율회의 ‘사랑의 봉사활동’은 지난 2월부터 통장자율회원 5명씩 6개조의 ‘사랑의 봉사단’을 구성해 매주 월요일마다 교대로 명심원을 방문하고 있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 및 중증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 시켜주기, 식사 보조, 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은 시에 신청한 어장이용개발계획안 39건이 모두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어장이용개발계획은 매년 초 군수·구청장이 수립하여 군·구 수산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천시로부터 승인을 받아 매년 7월 1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 사이에 어업면허를 신청하여 신규어장을 개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39건/307.4ha의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신청, 모두 승인받았다. 이는 지난해 24건/222ha에 비해 38% 늘어난 것으로 어업인들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의 의식이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군은 수산품종별 양식장 적지개발로 어촌계원의 소득원 창출 및 품종별 효율적 어장관리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승인된 어장이용개발계획은 북도면 1건, 연평면 4건, 백령면 5건, 대청면 3건, 덕적면 13건, 자월면 7건, 영흥면 6건 등이다. 품종별로는 다시마가 10건/84ha로 최다 승인되어 다시마 대량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이 가능해 짐에 따라 다시마를 이용한 가공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인천 한국철도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파죽의 5연승 행진을 펼쳤다. 인천은 5일 STC컵 2007 내셔널리그 전반기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김민수, 후반 이후선이 연속골을 터트려 아이엔지넥스를 2-1로 물리쳤다. 이후선은 시즌 5호골.인천은 이번 시즌 5전 전승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후반 39분 아이엔지넥스의 이성재에게 추격골을 허용해 무실점 행진은 멈춰섰다.K-리그 승격 거부로 승점 10점을 깎인 채 전반기를 시작한 고양국민은행은 창원시청을 4-0으로 대파했다. 4승1무(승점13)가 된 고양은 승점 3으로 올 시즌 처음 플러스 승점으로 올라섰다. 대전수력원자력은 수원시청을 2-0으로 눌렀고 이천험멜은 울산현대미포조선을 1-0으로 제압했다. 한편 실업축구 인천 한국철도의 공격수 이후선(24)이 올 시즌 내셔널리그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월간 MVP 이후선은 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의류상품교환권을 받았다. 지난해 동국대를 졸업하고 인천 한국철도에 입단한 이후선은 4월 한 달간 팀이 치른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4경기 모두에서 골을 터트리며 4전 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선두 질주에
옹진군은 군의회와 SK텔레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덕적면 울도리 일원의 휴대폰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이동통신용 중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군 관내 휴대폰음영지역은 대부분 해소되었으나 덕적면 자도 등 일부지역에서는 통신사업자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주민수가 적은 지역에 시설투자를 기피하여 주민들은 휴대폰 통화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군수공약사항인 휴대폰 음영지역해소를 위해 이동통신망 설치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이동통신사 등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덕적면 울도 일대의 현지실사를 거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협조를 얻어 울도 인근 등대에 이동통신용 중계설비를 설치했다.
인천시 남구가 노후화로 낙후된 수봉공원의 놀이시설물에 대해 오는 7월 위탁사업자와의 임대기간이 끝나는대로 연내 철거하고 영어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6일 구와 (주)자유낙원에 따르면 수봉공원은 지난 1979년 남구 숭의동 산 10의3 10만평 규모에 들어선 후 현재 19종의 놀이시설과 건물 12개동이 설치돼 있으며 1998년부터 (주)자유낙원이 위탁관리하고 있다. 구는 최근 자체 주민 설문조사결과 56%가 ‘새로운 놀이시설 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응답하는 등 30여년이 되면서 노후 및 낙후된 수봉공원의 놀이시설물에 대한 철거 요구가 쇄도함에 따라 철거에 나서기로 한 것. 구는 앞서 2005년부터 최신설비를 갖춘 놀이동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인천시 ‘바이 인천’을 통해 관심 투자 자본을 모으고 있지만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영수 구청장은 타 구에서 붐이 일고있는 영어마을 건립을 최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매년 놀이시설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주)자유낙원측은 “지난해 1억7천800만원의 임대료를 구에 냈다”며 “놀이동산협회에서 놀이시설 안전성 점검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1년 더 연장계약 해줘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