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연수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9개 점포를 추첨으로 임대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임대 상가는 401동 내 9개 점포로 공급 면적은 32~347㎡이다. 임대 보증금은 점포당 334만~3천150만 원에 월 임대료가 15만~105만 원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7일 공사 내 고객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18일 추첨을 거쳐, 19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의 인천이냐, 인도의 뉴델리냐’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제전인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도시를 선정할 아시아올림픽(OCA) 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 결정을 위한 제26차 OCA 총회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쿠웨이트의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의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개최지 당락은 당일 오후 5시 시작되는 인천과 뉴델리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될 45개 OCA 회원국 투표에서 판가름난다. 1986년 서울과 2002년 부산에 이어 한국 도시로는 세 번째 개최에 도전하는 인천은 전체 45개국의 절반이 넘는 23개국 이상의 지지를 확보했다며 2014년 대회 유치를 자신하고 있다. 1982년 대회 이후 32년 만에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려는 인도 뉴델리도 OCA 내의 강한 입지를 바탕으로 물량공세를 펴며 막판 표밭 다지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천시의 유치전략= 2014년 대회 개최가 인천시에 미칠 유·무형의 파급력은 엄청나다. 인천시가 지난 해 대회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전국적인 생산 유발효
인천 연수구가 최근 청각장애인의 민원안내를 위해 1:1 무료 수화통역 자원봉사자를 구청 1층 민원안내데스크에 배치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에 방문시 원활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민원안내뿐만 아니라 민원처리에 도움을 줌으로써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수화통역 자원봉사활동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세영)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손말사랑 봉사팀의 지원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치된다.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17일 인천 이삭볼링장에서 ‘제 3회 전국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주최.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 대표 8명을 포함해 전국 시각장애인 볼링선수 121명(남자 94명, 여자 27명)이 출전,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남자와 여자 부문에서 전맹(전혀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부와 약시부 로 나눠 진행된다.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에 한국 스포츠를 빛낸 왕년의 스타들이 나섰다. `탁구 여왕‘ 현정화(38) 여자 대표팀 감독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40), 레슬링의 `작은 거인‘ 심권호(35), 태권도의 `아테네 영웅’ 문대성(31) 동아대 교수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 결정을 위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가 열리는 쿠웨이트로 날아간다. 이들은 `얼굴 마담‘으로 아시아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인천시 프레젠테이션에도 참여하는 등 유치 활동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한국 체육을 대표했던 이들은 올림픽은 물론 아시안게임에서도 화려한 성적을 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1위와 1989년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제패,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했던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금메달에 빛나는 현정화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1986년 서울 대회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복식.혼합복식 각 동메달에 이어 1990년 베이징 대회 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2002년
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세워진 공연 전문극장 ‘작은극장 돌체’가 오는 16일 개관한다. ‘작은극장 돌체’는 공연에 필요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140평, 지상4층 규모로 관객이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위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극단 마임이 운영을 맡게 된다. 1층 로비에는 1979년 이래 인천지역의 젊은 연극인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온 소극장 돌체의 발걸음을 사진을 통해 한눈에 느낄 수 있고, 96석 규모의 2층 공연장은 기존의 소극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넓은 좌석배치와 장애우를 위한 엘리베이터, 로비와 계단 중간 중간에 관객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또한 이곳은 단순히 관객이 공연을 보고 가는 공간만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공동체로써 차세대 문화창작자를 위한 커뮤니티 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첨단 음향과 조명은 소극장이 갖는 생생한 공연의 현장성을 극대화시켜 주리라 기대된다. 위탁운영을 맡은 극단 마임은 이 새로운 문화공간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의 중심적 장소로 기능하는 것은 물론 남구의 차세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제적인 문화교류’, ‘교육을 겸한 체험공연’, ‘예술 쎄라피(마임치료)’라는 독창적인
인천 송도 LNG생산기지에 오는 2010년까지 국제규격의 빙상경기장(아이스링크)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한국가스공사와 빙상경기장 건립비용을 분담키로 최종 합의하고 공식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협약에 따라 내년에 50억원, 2009년 40억원 등 총 9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건설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전체 예상 사업비 300억원 가운데 일부를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가스공사가 송도 LNG기지 내 빙상경기장 건립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링크장 700평, 관람석 3천석 규모의 국제규격 빙상경기장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비용 분담 규모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로 지연 돼 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10년 개장할 계획”이라며 “아시안게임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빙상경기장이 사용될 수 있도록 타 시도 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1일 외국인 무용수를 고용해 7개월여간 일을 시킨 뒤 임금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기획사 대표 김모(4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 회사에서 고용한 외국인무용수 A(20·여)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같은 회사 직원 이모(30)씨를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외국인무용수를 고용하는 기획사를 운영하며 지난해 7월15일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무용단원 9명을 입국시켜 나이트클럽 등에서 춤을 추게 하면서 여권을 빼앗고 매월 주기로 한 1인당 임금 40만원을 주지 않으며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기획사 직원 이씨는 지난해 9월24일 오전 1시쯤 인천의 한 모텔에 투숙한 무용수 A씨를 찾아가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1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사이월드에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skwyverns)‘를 만들었다. 팬들은 `타운홈피‘를 통해 좋아하는 선수와 일촌을 맺을 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도 마음껏 올릴 수 있다. SK의 공식 홈페이지보다 팬과 선수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용역직원 100여명에 굴착기까지 동원 “갈 곳 전혀 없어… 또 다시 천막 칠 것” 인천시 남구 주안주공 재건축 철거민들이 남구청 주차광장 안에 가건물로 만든 비닐천막에서 생활해 온지 615일만에 (본보 2월16일 10면)11일 강제 철거됐다. 지난 2005년 8월 5일 천막을 설치한 뒤 그동안 법과 질서를 훼손하며 정당치 못한 불법행위를 자행되는 등 615일만에 완전 철거가 이뤄진 셈이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0여분간 집행관 2명과 경비업체 용역직원 100여명을 동원해 17평 규모의 천막 안에 있던 철거민들과 집기류에 대한 퇴거 강제집행을 진행했고 남구청은 철거민이 끌려나온 뒤 굴착기 1대를 동원해 천막을 부쉈다. 이 과정에서 천막 안에 있던 철거민 4명은 계란을 던지는 등 저항을 했지만 큰 충돌없이 용역직원들에게 끌려나온 뒤 남구청 앞 도로에서 버스를 막고 버스밑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등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5개 중대 5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와 관련, 철거민 임모(47.여)씨는 "갈 곳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남구청에 천막을 다시 짓고 농성을 벌일 것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