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법제처가 주관한 ‘2020년 적극행정 법제 우수사례’로 바다 위 구급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섬 지역 응급환자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바다위 구급차(여객선 내 와석 이송체계)를 구축하고자 여러 관련기관 및 단체와 수 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해 5월 고속선 기준을 개정했다. 또 7월에는 선박안전법과 관련, 선박시설에 대한 기준 마련을 위한 규정을 제정해 관련 업무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법제처가 제시한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2.0’으로 정부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출된 총 213개 중 선정된 6개의 우수사례 가운데 하나다. 장정민 군수는 “적극행정 법제 분야 활성화를 위해 유연한 입법방식을 활용한 법령입안, 불명확하거나 차별적인 법령정비, 현행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해서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3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공단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공단의용소방대 뉴-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뉴-비전 역점사업 개발을 통해 대시민 봉사 및 대원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소통 전문 의용소방대 운영 ▲전통시장 및 산림화재에 강한 의용소방대 ▲최약계층 안전봉사활동 추진 ▲최강 의용소방대원 집중 양성 ▲오고 가는 4분의 기적 ▲시민봉사단체와 의용소방대 봉사 협업 ▲소래포구 어시장 철시 안전감시단 운영 ▲다문화 가정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방안전 ▲유해화학 전문의용소방대 활성화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대학생 의용소방대원 활동 아이템 개발이다. 한광인 공단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태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익한 아이템을 준비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 및 화재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조미혜 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가 23일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4일 대한체육회 제46차 이사회에서 ‘제67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수상후보자 대국민 공개검증까지 거쳐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부문 최우수상에 올랐다. 그는 연구논문 80여 편, 저서와 역서(초중고 체육교과서·지도서 포함) 50여 권, 연구보고서 30여 편, 국내 학술대회·세미나·토론회 등 학술발표 50여 회, 국내 및 해외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30여 편 등을 발표했다. 조 교수는 앞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체육교육실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학교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인하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회장, (사)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부 체육과교육과정 심의위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교육분과위원 등 체
인천미추홀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기동점검반’을 불시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하는 행위▲이미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의무사항 안내 및 교육▲유사업종 화재발생 사례 ▲최신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이며, 특히 봄철 대비 영업장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등 안전시설 점검을 중점 확인했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사고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의 관계인 의식개선, 사고위험요소 등 예방행정 추진을 취약시기별로 단속, 효율성을 확보하고 119기동점검반 추진시 자율안전컨설팅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불시점검을 통해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엄격한 행정벌칙과 기관통보 등의 조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3월부터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주변 자전거도로와 컨벤시아대로 자전거횡단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행한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주변 자전거도로의 경우 보도 상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있으나 설치년수 경과에 따른 노면 파손 및 요철, 보도와의 단차 발생 등으로 자전거 이용자들로부터 외면 받아왔으면서 대책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잭니클라우스 주변을 포함, 자전거도로 12곳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의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3억6000만 원을 전액 국·시비로 확보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잭니콜라우스 주변 자전거도로 3㎞구간 전면 재포장, 야간이용자 안전을 위한 솔라표지병 설치(200개), 컨벤시아대로 11개 교차로 내 자전거횡단도 정비 등이다. 현재 설계를 완료, 3월 착수해 5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으로 구는 이후에도 지역 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자전거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주변 자전거도로 정비가 완료되면 사고위험이 높은 차도 대신 보다 안전한 자전거도로의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석사과정 이혜민 학생이 (사)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경기만 한강하구에서의 염분 수송 메커니즘’을 발표해 논문상을 받았다. 이혜민 학생은 해수의 유동에 관한 3차원 수치모델을 사용해 경기만 한강하구에서의 염분 이동양상이 조석과 담수 유입량의 상호작용에 따라 계절적인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에 따르면 한강하구로 유입되는 염분의 대부분은 강화도 남부 수로를 통해 수송되며 영종도 동부 수로를 통해 다시 외해로 유출된다. 또 염하수로에서의 염분은 갈수기에 한강 방향, 홍수기에 외해 방향으로 이동해 뚜렷한 계절적인 특성이 나타난다. 이 연구는 서해 중부 경기만 한강하구 휴전선 부근부터 인천지역 항만에 이르는 수로 내 염분순환 기작을 규명했다. 한시적인 관측자료만 제시했던 선행연구의 한계를 넘어 생태학·수질학적으로 큰 의의가 있는 연구다. 경기만은 영종도와 송도 매립, 인천대교와 신국제 여객부두 건설 등으로 해수 유동과 해저지형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해수에 잔류한 오염물질, 해양쓰레기, 준설토 등이 연안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혜민 학생은 “지도해주신 우승범 교수님과 해양예측연구실 선배님들, 공저자인 김종욱·최
정부의 ‘한국형 바이오 랩센트럴(Lab-central)’ 공모를 앞두고 인천시와 허종식 국회의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치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허종식(민주·인천동구미추홀구갑) 의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오전 미추홀구 허 의원 사무실에서 랩센트럴 유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00억 원 상당 한국령 랩센트럴사업은 인적 자원 확보가 용이한 인천 송도가 최적지”라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세계적인 바이오 대기업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랩센트럴 유치를 위해 기업들도 시와 협조 체계를 구축, 바이오 생태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렙센트럴은 바이오스타트업들에 공용실험공간과 법률, 특허, 멘토링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으로 꼽힌다. 이에 정부도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보스턴의 성공 사례에 주목한 것. 랩센트럴이 있는 보스턴 캔달스퀘어에는 세계 10대 제약회사 중 9개와 병원, 연구소, 인큐베이팅 기관, 액셀러레이팅 기관 등이 입지하고 있다. 펀드 조성 등 기업의 후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인천이 랩센트럴을 통해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1기 주민자치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주민자치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연수구에 사는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자원봉사자 등 주민자치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1월9일부터 8강 과정의 주민자치 학습과정을 비대면 줌 라이브를 통해 교육했으며 마지막 날 대면 수료식을 진행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제1기 주민자치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주민들이 향후 연수구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지원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지역 청년인구 비율이 매년 0.3~0.4%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수구는 지난 2017년 10만1215명에서 3년 사이 11만5023명으로 13.6%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구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를 가장 심각한 고민거리로 생각하고 있고, 지자체의 청년정책 수립 시 지역 정착형 청년일자리 정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분야로 꼽았다.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금전적이라고 답했으며 생활비 지원과 청년층 주거 부담 비용을 줄이는 정책을 가장 많이 원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설문 방식으로 ‘연수구 청년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연수지역 청년들은 심각한 고민으로 ▲청년일자리(67.96%) ▲청년정신건강(10.92%) ▲부당한 근로요건(7.77%) ▲청년부채(6.80%) 등 순으로 꼽았다.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청년정책으로는 ▲생활비지원(28.16%) ▲청년일자리(19.66%) ▲주거 관련 정책(14.81%) ▲취업지원(10.68%) ▲청년부채관리(8.01%) 등이라고 답했다. 또 청년정책 수립 시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
합창을 통해 인천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 뮤직비디오가 선보인다. 인천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세계적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인천을 알리기 위한 합창 뮤직비디오를 제작, 24일 오후 2시 인천시립합창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천을 찾지 못하는 예비 방문객들과 해외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품은 인천의 명소들을 시립합창단의 유려한 합창과 함께 담아 소개한다. 시립합창단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편곡과 녹음 및 영상촬영을 진행했으며 12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해질녘 노을이 인상적인 영종도 선녀바위를 배경으로 합창단원들의 모습이 드러나며 인천을 대표하는 최영섭 작곡가의 ‘그리운 금강산’이 울려 퍼진다. 1961년 분단의 아픔을 담아 작곡한 이 곡은 남·북의 평화를 잇는 인천의 역할을 대변한다. 이어 인천을 상징하는 항구를 배경으로 1979년 김트리오가 부른 ‘연안부두’가 들려온다. 인천 연고의 스포츠팀 응원가로도 유명한 곡으로 탱고풍으로 편곡해 보다 깊은 감정을 더한다.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등 활기차고 역동적인 인천의 모습을 펼쳐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