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구갑) 의원은 지난 18일 송도고등학교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받고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도고등학교는 1906년 개성에서 한영서원으로 개원한 뒤 1952년 인천에서 피난개교했으며, 1983년 지금의 연수구 옥련동 교사로 이전했다. 그간 2만8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교시설이 노후돼 본동(1982년)과 체육관(1983년)은 준공된 지 40년 가까이 돼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한편 학생안전을 위해 요구됐던 암면비탈면 보강 관련 예산과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예산은 올해 예산에 반영, 당장 학생안전을 위한 시급한 문제는 해결됐으며 이에 학교 측은 박 의원과 김국환 시의원에게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찬대 의원은 “인천에서만 100년 넘게 학생교육에 힘써 준 우리 송도고등학교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국·공립-사립에 대한 차별 없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환경을 위해 노후시설 개선이 빠르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수봉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과 사무국장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도시재생 관련 분야 학위와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s://www.michuho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낼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가정위탁보호세대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일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를 대신해 생일을 맞은 가정보호세대의 아동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양육하는 친인척을 격려하기 위해 케이크와 양념갈비세트를 전달하는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기존에는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는 케이크와 선물을 현관문 앞에 전달하고 유선전화로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안스베이커리 연수점과 훈장골 논현점은 2015년부터 총 33차례에 걸쳐 각각 3만4000원 상당 케이크와 7만6000원 상당 양념갈비세트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희 민간위원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스베이커리 연수점과 훈장골 논현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예전과 같이 동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방문해 직접 아동의 생일을 축하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 김은숙 회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겨울 방한용품 23세트를 기부했다. 김은숙 회원은 ‘이웃사랑 반찬 나눔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밑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23가구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남자용(목도리, 장갑, 양말, 마스크), 여자용(기모바지, 장갑, 마스크)을 사비로 구매해 기부했다. 김은숙 회원은 평소 새마을부녀회 활동 외에도 푸드뱅크, 어려운 아동을 위한 정기기탁 등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결핵 발병 시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 종사자 중 신생아 및 영유아 관련 기관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검진 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점검표를 활용해 서면 및 현장점검을 병행했으며 관련 기관 294곳(산후조리원 4곳, 어린이집 290곳), 종사자 26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실시됐다. 구는 종사자의 검진 시행여부를 확인하고 미수검자에 대해 점검기간에 개별검진을 실시토록 했으며, 전체 종사자의 검진 완료 후 기관장이 제출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점검을 실시해 100% 검진율을 달성했다.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및 학교 등의 집단시설 종사자들은 2016년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매년 1회 결핵검진과 소속된 기간 중 1회 잠복결핵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기관장에게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관련 기관장은 해당 집단시설 종사자의 연 1회 정기적인 결핵검진 및 종사 기간 중 1회 잠복결핵검진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신생아나 영유아 등 면역이 취약한 아동들에게 결핵이 전파되지 않도록 사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인천시 옹진군은 바다 향기를 품은 달콤한 옹진자연 신선 딸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달콤한 맛과 향이 으뜸인 옹진자연 딸기는 시중에서 1kg기준 1만5000~1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2015년부터 새로운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시설 딸기재배를 시작했고 시설 하우스·딸기 우량묘·육묘시설 지원, 베리류가공 상품화 시범사업 등 고품질 옹진자연 딸기 생산을 위해 4농가(6970㎡)를 집중 육성‧지원하고 있다. 겨울철 딸기재배는 난방비가 많이 소요돼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지역 특성상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철 온도(12월 백령도기준)가 타 지역보다 2℃가량 높아 난방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군에서 재배된 딸기는 맛과 향이 좋으며 수확도 타 지역보다 긴 6월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베리류 가공상품화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딸기가공 상품을 개발 중인 북도·백령면 농가는 “섬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딸기 생산‧가공‧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며 “옹진자연 신선딸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격 시설 및 환경제어 등의 스
인천본부세관은 수제담배 13만 갑 상당을 제조할 수 있는 중국산 파쇄 담뱃잎 1.3t을 복싱용 샌드백, 가정용 에어필터 등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뒤 이 중 일부(412Kg)를 호주로 밀수출한 일당 4명을 검거하고 현품 909Kg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주범 A(중국 국적 30대 여자)씨는 담뱃잎이 은닉된 샌드백 등을 밀수입하기 위해 지인들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중국에 거주하는 공급책 B씨에게 넘겨줬다. 이어 이들 명의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중국산 파쇄 담뱃잎 1.3t을 특송 또는 EMS 국제우편을 이용해 국내로 반입하면서 세관에는 자가사용 목적의 복싱용 샌드백, 가정용 에어필터, 가정용 주전자 등의 품명으로 허위 신고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이 중국산 담뱃잎을 밀수입한 이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중국과 호주 간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서 호주로 직접 수출하는 물품에 대한 검사가 강화돼 호주에서의 중국산 담뱃잎 밀수가 곤란해진 데 따른 것. 한국으로 수입한 뒤 원산지를 세탁해 호주로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두 달 동안 103회에 걸쳐 국내 비슷한 주소지에 집중적으로 중국산 샌드백 등이 수입되는 점을 이상하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19일 대학 본관 2층 이사장실에서 취업준비장학금 모금을 위한 ‘연말연시 회식비를 장학금으로(이하 연회장)’ 캠페인에 4천80만 원을 전달했다. 인하대는 코로나 취업난으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캠페인 ‘연회장’을 시작했다. 회식비를 기부하면 4학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소 후원금은 10만 원이며 월별로 분납 후원도 가능하다. 후원자에게는 2021년 새해 달력과 인하대 기념품을 발송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한다. 후원계좌는 하나은행‘748-910002-32805(예금주 인하대학교)’이며 문의는 인하대 발전협력팀(☎032-860-7196)으로 하면 된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회식비를 모았다”며 “선배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난을 이겨내고 내리사랑을 이어가는 인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늘 한결같은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후배들에게 귀
인천공단소방서는 19일 남동구 남촌동에 있는 ㈜동보에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GIS플랫폼 활용 화재현장 방면별 차량부서‧지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대응단과 고잔119안전센터, 옥련119안전센터, 동춘119안전센터, 도림119안전센터, 논현119안전센터, 119구조대 차량 16대‧인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면별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 사항은 ▲출동 중 현장지휘관 재난현장 출동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 ▲선착 대장 방면별 상황 파악 보고 ▲ 현장지휘관과 방면 지휘관 간 상황보고 및 지휘훈련 ▲GIS플랫폼을 활용한 출동로 선정, 각 방면 유도 배치 선정, 인근 소방용수 점령 등 현장 지휘 훈련 ▲긴급구조통제단장 등 지휘관 현장 상황 모니터링 및 지휘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방면별 차량부서는 화재 초기 대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대형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올해에도 촘촘한 아이돌봄사업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찾아가는 육아 컨설팅·장난감 택배서비스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한다. 시에 따르면 6∼36개월 자녀를 가정에서 양육하다가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맡길 수 있는 곳이 29곳에서 53곳으로 대폭 늘어난다. 필요한 날, 필요한 시간만큼 맡기고 아이는 안전한 공간에서 보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 중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시는 또 집 가까운 곳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사랑꿈터' 도 21곳에서 36곳으로 확대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놀이방, 프로그램실, 맘스룸 등을 갖추고 있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 공간이다. 시는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2023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