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윤선희 석박통합과정생이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계적 진동이 개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기계학회논문집 A·B권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작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윤선희 학생의 논문 ‘발달 초기에 낮은 주파수의 기계적 진동에 노출된 C. elegans의 성장 및 유전자 발현 분석’은 논문집B에 게재됐다. 논문은 인간과 유전적으로 비슷한 예쁜꼬마선충의 발달 초기에 기계적 진동을 인가하고 이에 대한 영향을 성장, 유전자 발현 측면에서 분석한 기초연구다. 발달 초기에 기계적 진동에 노출되는 경우 대조군보다 성장이 다소 촉진되고 특정 유전자의 발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과 차별화된 관점으로 기계적 진동이 개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연구는 기계적 진동이 미치는 영향을 주로 세포 수준에서 분석해왔다. 윤선희 학생은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해 개체 수준에서 외부 자극에 대한 영향성을 분석하는 연구는 향후 인간에 대한 연구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김선민·전태준 교수님의 지도
인천병무지청은 설 명절을 맞아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후원하던 장애인보호시설 기쁨의 집에는 비대면으로,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위문금과 위문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위문금과 위문품은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의 기부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봉사활동 동호회 ‘나눔우리’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돼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정보공개 조례 개정, 직원 및 관리자의 인식 변화를 위한 정보공개 교육, 비공개정보 세부기준 정비, 시 및 군·구 원문정보 공개 부진 부서에 대해 원문정보 공개 향상 대책 수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원문정보 공개는 관련 법에 근거해 시·도 3급 이상, 시·군·구 부단체장 이상의 결재문서를 시민의 정보공개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공개포털 등을 통해 공개하는 제도다. 시는 2019년까지 하위권(전국 10위, 특·광역시 7위)에 머물렀으나 2020년 12월말 원문정보(3급 이상 결재문서) 공개율이 정보공개 포털에서 82.8%로 전국 17개 시·도 중 4위, 특·광역시 중 3위로 올라섰다. 시의 원문공개율은 2018년 68.4%, 2019년 62.7%로 부진했으나 2020년에는 7월부터 12월까지 82.8% 이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또 올해부터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고객 수요를 대상으로 ‘정보 공개청구 자료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공개 청구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 시민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지 않아도
인천시 미추홀구에 설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민천기 미추홀구체육회 상임부회장은 3일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민 부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쌀 100포는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사회복지시설 23곳에 배부돼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도움 손길 하나하나가 미추홀구를 온기 가득히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구성원들이 연말연시 회식비 약 6000만 원을 십시일반 모아 4학년 저소득층 학생 500명에게 취업준비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인하대는 코로나 취업한파로 더욱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캠페인 ‘연회장’을 시작했다. 교수와 직원, 동문 약 115명이 모은 5930만 원은 소득분위 7분위 이하 4학년 이상 학부 재학생들에게 10만 원씩 지급됐다. 인하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게 된 학생들을 위해 활발한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3월에는 ‘인하 함께 나눔’ 장학금 1억3000만 원을 모아 학생 137명에게 전달했다. 각 단과대학에서도 가계곤란학생 지원 특별장학금을 조성해 지급했으며 동문들은 쌀, 비타민, 마스크,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번에 연회장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 자체도 큰 부담이었고 경기가 안 좋아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었는데 취업준비금을 받아 면접용 옷을 구입하고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움에 놓인 제자와 후배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분들을 보며 인하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자기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1대 1 개인상담을 운영한다. 개인상담은 성격유형검사와 진로탐색 검사도구를 이용해 자기이해와 진로 및 학과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통해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이 진로탐색을 통해 밝고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전화(☎728-6834)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립박물관이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전시와 유튜브 영상을 준비했다. 3일 박물관에 따르면 우선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incheon.go.kr/museum)에 접속한 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전시-온라인 전시관’ 게시판에 들어가면 VR로 구현된 다채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 ‘열린광장-자료실’ 게시판에 게시된 자료들을 활용할 경우 더욱 풍성하고 재미 있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립박물관은 지난해 말 상설전시 관람을 위한 어린이용 활동지를 만들었고, 이를 온라인에도 공개했다. A4용지에 활동지를 인쇄하고 1시간가량 제한시간을 둔다. VR전시를 보면서 활동지를 풀면 게임하듯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을 수 있다. VR전시 관람이 어려우면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튜브에 ‘인천시립박물관’을 검색하면 전시와 교육에 사용된 영상들이 공개돼 있다. 박물관 마스코트 인시박과 뮤나가 설명해주는 상설전시 영상은 물론 기획특별전 해설 영상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최근 ‘뒷간, 화장실이 되다’ 전시 영상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샌드아트, 사진영상,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영상을 보다 보면 훌
인천송도소방서는 지역의 대형마트에서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및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사용 안내를 위한 이색홍보를 펼쳤다. [ 사진 = 송도소방서 제공 ]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자생단체들은 이웃들이 설을 행복하게 보내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2일 저소득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음료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자생단체가 함께 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구가 실시한 2020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실태 평가결과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50만 원을 쾌척했으며, 나머지 3개 단체들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았다. 고영철 연수2동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구의 다양한 마을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통해 마을 소식을 제공할 1인 마을미디어활동가 ‘연수리포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리포터로 선발되면 연수구 마을콘텐츠 창작을 위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전문 멘토링 매칭, 미디어전문교육 실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리포터(기자)분야 15명과 CG(모션그래픽)분야 2명으로 영상기획, 제작이 가능한 연수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5일까지로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심사를 통해 3월17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yeonsu.go.kr)을 확인하거나 구 마을자치과(☎032-749-72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9년 연수리포터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2기까지 총 40명을 선발해 135개의 마을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으며, 5명의 우수활동가를 선정해 표창수여도 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마을미디어가 주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 간 소통 활성화와 함께 각 마을별 고유문화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