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업체 및 택시미터기 검정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분기별로 시 교통관리과·대기보전과,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업체 64개소와 택시미터기 수리검정 지정업체 6개소이며 시는 민원발생 등 위반 의심업체에 대해서는 검사시스템 모니터링과 함께 불시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검사원의 자격기준 적합여부, 검사시설 관리실태, 허위 및 부실 검사 여부, 택시미터 검정 실태 등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업자 업무정지, 검사원 직무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현지시정 또는 시정명령을 조치할 방침이다. 불법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자동차 등 허위검사로 적발되면 검사업체와 검사받은 자동차의 소유자도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을 받게 된다. 자동차종합검사는 교통사고의 예방, 불법자동차로부터 운전자의 피해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사기간은 유효기간 만료일을 기준으로 전·후 31일 이내며 검사기간 경과 시 2~30만 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택시의 경우 택시미터 사용검정기간 경과에 따른 과태
인천시의 대기 오염이 전국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미세먼지 저감 시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발생원에 대한 전반적인 원인규명에 나섰다.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인천시가 발표한 ‘2015년 대기질 평가보고서’에서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53㎍/㎥수준으로 대기환경기준인 50㎍/㎥을 초과하는 동시에 전국 주요 7개 시·도 중에서도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주요지역 미세먼지 오염원 평가’ 사업을 추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미세먼지의 화학적 특성, 미세먼지의 발생원 요인 등 전반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한다. 또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자료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량 산정 및 부문별 배출특성을 파악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미세먼지의 화학적 특성 조사 및 오염원 평가를 위해 남구 숭의동과 부평구 부평동 등 2개소를 선정해 오염특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구성성분 실측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발생원별 기여도 산정 및 오염원 평가를 실시하고 미세먼지의 고농도 사례 발생 시 장거리
인천 남구는 17일 수봉영산마을에 지역 예술가들의 공동작업 공간 마련을 위해 ‘은영빌라 주민공동이용시설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은 공동작업을 통해 드로잉, 채색기법을 가르치기 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 강좌 운영과 생활 염직공예를 통한 소품 제작 및 창작활동 결과물이 전시될 계획이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가 부족한 노인 의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양구에 종합의료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2만2천413㎡ 규모의 종합의료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산 종합의료단지는 민간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종합병원 1개동 지상8층, 170병상, 요양병원 2개동 지상 8층, 690병상 등 총 860병상 크기로 지어질 계획이다. 종합의료단지 실시계획에는 의료용지가 1만1천477㎡(51.2%)를 차지하며 지원용지 255㎡(1.1%)와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용지 1만681㎡(47.7%)가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 착공해 2019년 1월 준공 목표로 진행된다.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는 재활과 치료, 노인 질환의 사전예방 및 조기발견 등 최상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고시로 사업시행자가 종합의료단지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내 60세 이상 인구 1천 명당 요양병원 병상수는 28병상으로 서울시와 6대 광역시 평균 42병상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인천시가 베트남 하이퐁 현지에서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등 방문단은 17일 이혁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레 반 탄(Le Van Thanh) 하이퐁 당 서기를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양도시 기업 및 시민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적 관계 방안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무역투자 등 각종 경제교류 협력을 도모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또 인천상공회의소와 하이퐁 투자무역진흥센터는 향후 경제동향과 무역투자에 관한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현지에서 양도시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통상협력관계를 촉진키로 했다. 하이퐁 투자무역관광진흥센터는 하이퐁 경제구역이사회 산하 ‘투자진흥센터’와 계획투자국 산하 ‘투자자문진흥센터’, 문화스포츠관광국 산하 ‘관광진흥센터’, 산업무역국 산하 ‘무역진흥센터’를 통합해 지난해 8월 설립된 하이퐁 인민위원회 직속 공공비영리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상공회의소와 하이퐁 투자무역관광진흥센터간 경제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도시 경제인들이 상호이익이 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하이퐁시는 지난 1997년 9월
인천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신년회를 개최해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된 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온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보육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가 계속된 한파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민·관 합동으로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인 부평역, 주안역, 터미널역 등을 돌아보며 노숙인들에게 시설입소를 권유하고 시 보조금과 민간후원금으로 마련한 방한복, 신발, 내복 등 방한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까지 한파 등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거리 노숙인 상담반 및 현장대응반을 운영하며 해오름 임시보호소 등 6개소의 긴급 거주 지원을 통해 120여 명의 노숙인들에게 응급잠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에 후원단체와 연계해 이불 등 방한물품을 쪽방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관내 부평역, 동인천역, 주안역 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80∼90명이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쪽방거주 주민은 중구, 동구, 계양구 등 6개 지역에 326가구, 469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인천해밀학교는 지난 12일 남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밀학교는 저소득 노인 17명과 함께 해밀사제브라스 밴드 공연,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또 같은날 도화3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20㎏ 쌀 200포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쌀은 홀몸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거복지재단과 참여기관(우리·국민·KEB하나·경남은행)은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용현1·4동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LH 등은 임대주택 입주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광고물의 올바른 게재를 위해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도색작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수막 게시대는 2단형 2개와 6단형 5개 등 총 7개를 설치, 도심 환경정비 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구는 기대된다. 또 주민들이 직접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사업도 추진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주체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우리 동네 예쁘게 가꾸기 도색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는 지역 주민과 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 공공시설물과 주택담장 정비, 교량 하부 옹벽 정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옥상에 설치된 4m 이상의 대형 광고물 19건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옥외광고업자 스스로 법을 지킬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디자인 다변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소통의 경관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가 건설공사의 상대적 약자인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설 명절 대비 체불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각종 공사현장에서 하도급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건설기계대여금, 자재대금 및 기타 공사관련 각종대금 체불여부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산업법 위반시 행정처분도 병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점검 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에서 발주한 공사 중 현재 진행중인 공사 현장이다. 시는 ▲하수급인 통장사본 및 계좌입금증 등에 의한 실제 대금 지급여부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 방법에 따라 근로자 개인계좌로 입금여부 ▲현장대리인, 하수급인, 건설기계 대여업자, 자재납품자 등에 대한 대면질문 확인 등을 점검한다. 시는 기성 및 준공검사 신청후 검사기간을 현행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하고 검사 완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하던 것을 3일 이내로 지급토록 했다. 또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불법하도급, 하도급대금 체불 등 민원을 ‘건설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3일 이내에 처리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장비대금 등을 설 연휴 전 지급받아 즐거운 명절